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도대체 풍운고월님이 이 곳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보면 굉장히 많은 주제로 이야기를 늘어놓으시는데 지식을 뽐내고 싶어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현학적입니다. 한마디로.
그리고 주제가 뭐 그리 많은지 단군왕검 이야기하다가 마이클 잭슨이라니. 사람인 거 빼고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네요.
지난번에는 키보드, 음악, 역사, 연금술, 예맥 어쩌고. 아주 현란합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하시고 싶으세요? 가끔 해골마니 췌장이 먹고 싶다느니 하는 분과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단생각도 듭니다. 그 분도 무슨 소릴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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