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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스카이넷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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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대체될 수 없는것은 '감상'에 관한 일입니다. 음식 음악 미술 문학 등등을 인공지능이 창작은 할 수 있으나 그 감상에 대한 사항은 오로지 인간만의 것을 '진실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고로 이제는 음식을 먹는다는 일상적인 행위도 거기에 대해 평가하고 보고서를 써야하는 '일'이 될 수 있겠지요. 그걸 기반으로 더 좋은 생산품을 기계가 생산해 낼 수 있도록. 결국은 분배의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를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극복해야겠지요. 전국민의 파워 블로거화... 뭐 이런게 되지 않을까요?

찬성: 1 | 반대: 3

단순직은 사자리고, 감성, 창의, 복합적인 일은 늘어 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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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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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편의점 주문받는 일 같은 건 이미 무인화가 진행중이지만 동사무소 공무원이 하는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죠. 또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도 최종 결정은 인간이 내려야 하는 경우도 많고. 즉 무인화해도 경제성이 떨어지는 일, 표준화하기 어려운 잡다하면서 복잡한 일, 수치화하기 힘든 요소로 판단을 내려야하는 일.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스카이넷이 등장하겠지만 먼 미래라고 봅니다. 오히려 감성과 창의성 같은 경우는 무작위성+학습+연산능력을 더하면 충분히 모방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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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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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나도 그렇게 심하게 대체되지 않을꺼 같음 왜냐하면 인간의 이해관계 때문에...기술이 나와도 인간이 받아들일수 없기에 50에서 100년은 걸릴듯 위의 상위층은 사용 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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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알파고 같은 걸 극도로 발전시키면 창의성도 아마 대체가 가능할 겁니다. 그 이세돌도 창의적인 방법으로 떡발라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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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없던 직업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로봇이 대체하는 경우도 경제성이 없으면 싼 사람 쓰겠죠. 그리고 새로운 직업 생길 겁니다. 로봇 수리공 이런 거 생기지 않겠어요? 경제 논리 들어가고, 정치적 이해 관계 얽히면 단순히 대체되진 않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1

개인적으로 죽기전에 특이점이 오는것 보고싶기는 하네요... 로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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