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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6 나플라
    작성일
    17.05.19 20:54
    No. 1

    문피아 생활을 시작한 11년째 듣고 있는 지겨운 이야기...
    요즘 글들은...

    찬성: 16 | 반대: 3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5.19 21:07
    No. 2

    님 같은 독자들은 그렇게 원하지만, 작가의 매출에 도움이 되는 절대 대다수 독자들은 1편, 1편에 더 집중하는 편입니다.

    찬성: 14 | 반대: 3

  •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05.19 21:32
    No. 3

    매출에 전혀 도움 안 되는 이야기네요ㅎㅎ

    찬성: 12 | 반대: 3

  •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7.05.19 21:53
    No. 4

    시장의 요구에 맞추는거죠.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5.19 22:31
    No. 5

    좋은 글. 괜찮은 글에 보편적인 기준이 있다면 판매 수일 겁니다.
    작가님들은 좋은 글을 위해 노력하신다고 볼 수 있겠죠...
    물론 한 명의 독자로써 아쉬울 때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7.05.20 01:39
    No. 6

    저는 사실 요새 읽기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퀄리티의 문제라기 보다는 트렌드의 문제라고 보지만...
    저는 도저히 요즘 트렌드가 저랑 맞지 않다는 걸 느끼고 있으니까요.

    저는 아직도 영웅문보다 재밌는 작품을 읽은 기억이 없지만
    지금 다수의 독자는 그런 작품을 원하지 않는 건 분명해 보이니까요.
    먹고사는 게 바쁜 작가에게 조회수 안 나올 글을 써 달라 할 수도 없고...

    그저 옛 책이나 뒤적뒤적 하고 있습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05.20 04:11
    No. 7

    쉬어가는 부분도 필요한데, 독자가 원하지 않아서도 있지만, 작가가 그 쉬어가는 부분을 정말 아무것도 아닌 돈 아깝게 만드는것도 있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5.20 06:34
    No. 8

    『그렇다면 몇 안되는 선호작에 만족할 수 있겠죠?』

    이게 팩트죠.
    몇 안되는 선호작으로 만족을 해야죠. 절대 다수의 작품들이 양질의 작품이 아닌 것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7.05.20 07:42
    No. 9

    지겹고도 지겨운 '요즘 글들은' 하핳. 요즘 나오는 글 중에 일이년간 베스트만 모으면 대추토마토님이 생각하시는 판무 황금기의 명작들 숫자가 거의 비슷하게 떨어질겁니다. 판무 글들의 수준은 오히려 조금 올랐어요. 그 당시라고 불쏘시개들이 없었던게 아니거든요. 다만 요즘은 불쏘시개들의 양도 늘어나고 접근성도 늘어나면서 불쏘시개 밖에 없는거처럼 느껴질 뿐이구요.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83 엘림
    작성일
    17.05.20 08:31
    No. 10

    선호작이 줄어들고 있내요 예전에 비해 보는게 삼분의 일 정도로 적어지고
    주말엔 더더더욱 볼게 없네요 내가 취향이 변해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은
    심심해 죽겠네 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05.20 09:06
    No. 11

    저도 선호작 추가해 놓은건 많은데 요 몇달동안 보는건 2~4개에요. ㅜ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17.05.20 09:52
    No. 12

    예나 지금이나 나무야 미안해가 9할5푼이긴 하죠.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7.05.20 10:35
    No. 13

    대여점 시절에도 항상 "양판소가 어쩌구"가 매일 나왔었죠...
    장르소설 뿐만 아니라 만화 애니 게임 맛집 기타등등
    정말 만족하는 것은 소수일뿐이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7.05.20 11:04
    No. 14

    시간이 지나도 나오는 요즘은...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5.20 13:08
    No. 15

    보는 작품만 봅니다.
    수호~ 추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0 꿈뱅이
    작성일
    17.05.20 16:45
    No. 16

    오히려 무료글들이 더 낫다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8 안드로
    작성일
    17.05.20 17:58
    No. 17

    편당 결제가 처음 등장했을 때 치명적인 단점이 될 거라고 자주 거론되던 내용이네요. 전 문피아에서 보는 글이 계속 줄고 오히려 쳐다보지도 않았던 ㅈㅇㄹ를 자주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첨보냐
    작성일
    17.05.20 21:51
    No. 18

    11년째 독자들 수준이 그대로라는 이야기이기도 되겠죠
    이 글 읽고 저 글 읽어도 생각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05.21 00:16
    No. 19

    그래서 잘 쓰는 작가분들 보시면 항상 비축분을 만들어놓고 연재를 하십니다. 근래 연재되고 있는 작품 중 《이스트 로드 퀘스트》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과 으로 유명한 윤현승 작가님이 쓴 소설이죠. 휴재가 잦습니다. 하지만 많은 독자들이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고, 네이버북에서 보기 드문 9점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항상 작가님이 분명히 휴재기간을 밝힌 뒤, 그 기간 동안 시나리오를 구상해 뼈대를 잡고, 연재를 해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재냐 연재가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페이스를 오버해서 달리기 때문에 감당을 못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05.21 00:17
    No. 20

    두번째 줄 괄호에 쓴게 어째선지 사라졌는데 '하얀 늑대들'과 '뫼신사냥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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