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처럼 참 취향이 독특하다고 여겨지는 커플이 보이죠. 유전자레벨에서의 취향문제 같습니다. 유전자는 다양성을 추구하기 마련이고 다양한 호감만큼 많은 조합의 후손이 태어나는 것과 같이 다양한 위기상황에서 누군가는 살아남아야 하기에 혐오나 위험에 대한 취향도 다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로 이유가 없는듯한 혐오감도 인류전체로 보았을 때는 필요성이 있을 수 있겠지요. 알고 있다면 유전자의 노예에서는 살짝 벗어나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본문과 똑 같은 이야기를 유식한척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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