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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예전에 누가 연중작가 목록 올리긴 한거 같은데 삭제당했던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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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실 이건 기득권 쪽에선 내로남불로 여기는 방식인데, 그렇다고 소비자의 권리가 부정당해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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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라는 이름보다 연중이력을 적어 올린다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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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 건 문피아에서 해야하는 거 같은데요. 그럼 문피아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지 않을까요? 연중작가에 대한 대책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중은 작가에게 달린 만큼 일어날 연중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후속대책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아니면 성실 작가한테 무언가 특혜를 주던가요. 작가들 입장에서도 인기있는데 연중하는 작가 보면 박탈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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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이라도 연중에 대해서는 독자 입장을 이해해주고 소통해주지 않으니 이런저런 불만이 나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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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연중작가가 신작을 내면 출판사가 낚아채 배너를 달아주는 곳 입니다. 그리고 그 연중작가는 그 신작을 또 연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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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가분 연중하면 밥벌이는 어떻게하나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없더군요 모사이트에서 정산금액봤는데 탑매가 3위더라구요 편수는 1.2위랑 비교불가로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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