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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2의 경우 사회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1의 경우 생물학적 무기가 발전된 세상이라고 생각하면 납득되지요.
2의경우도 우기자면 끼워맞출 수 있고요.
로봇이 싸우지 않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전투용으로 사용해 인간과 마찰이 일어나지 않게 원천봉쇄했다던지. 한 대밖에 없으니 막쓰기도 그렇고요. 양산이 안 된걸로 보아 비싼것은 분명할테죠.
주제 전달이 목적이니 그정도 설정은 허용범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진짜 옥의 티는 선원들의 행동방식이었죠. 전혀 훈련된 엘리트같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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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구류는 착용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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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명이 퇴화된건가? 이건 저도 보고서 의문이 들었죠.

2, 3. 저 정도 로봇 만들 기술로 전투로봇 하나 만들지 않은 것은(정확히는 우주여행에 데려가지 않은 것은) 좀 의문이기는 합니다. 전투무기도 마찬가지.

그러나 우리는 이미 정확한 답을 알고 있죠. 그러면 영화 스토리가 꼬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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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인간이 대괴물 용으로 만든 것이 아니죠.

괴물은...아예 상정하지 아니한 미지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당연히 인조 인간으로서의 대응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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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도 이제는... 저물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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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번 영화는 프로메테우스2격인 영화이고
프로메테우스에서 10년후 ->에어리언커버넌트 ->20년후->에어리언1입니다
최소한 에어리언1보다 문명이 몇십년 떨어져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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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 전에 제작된 에일리언2에 총기류가 나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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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루/ 댓글에서 언급되는 문명은 인류 문명이 아니라, (사실 인류 문명은 설정상 고작 몇 십년? 차이라, 크게 느끼지도 못하겠더군요. 로봇? 안드로이드만 빼고.)
엔지니어의 문명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귀환한 자신들의 거대 우주선을 환영하다가 생물무기 맞고 그냥 전멸해버린 찬조출연자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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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만든 느낌의 영화...에어리언 시리즈 중 최저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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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들의 생활상이나 우주선을 너무 환영하는 것을 보면 기술을 잃은것으로 보이더군요. 아니면 계급사회라 고위계급에서 신경쓰지 않는 행성일 수도 있고요. 과거에 영화로웠다고 지금도 그러란 법은 없으니까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에 너무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2,3번은 연동되는 질문인데요. 먼저 화기 수준이야 우주기술과 무기기술이 반드시 같이 발달 할 수는 없습니다. 고수준 무기의 소형화가 아직 안된걸 수도 있고 추진기술만 발달할 수도 있으니까요. 우주선의 기술을 봐도 지금보다 압도적으로 발전했다고 보기는 힘들어요. 간신히 초광속에 진입한 느낌정도죠. 그리고 ai에게 전투를 맞기기는 힘듭니다. 어디까지 살해행위를 인정하게 하느냐가 힘들기때문이죠. 데이빗에 불편을 느꼈다는 부분도 있고 애초에 인간의 보조역으로만 기능을 한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미래라는 단어가 가지는 막연한 상상력의 영향으로 보이는데 좀 SF를 좋아해서 많이 깊게
본 입장에서는 근미래의 경우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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