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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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캐 때문에 하차 많이 해요. 여자에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은데다 더불어,그냥 작가의 망상의 결합체들일 경우가 많아서 여캐 나오면 그저 헛웃음만 나오다 하차하게 되죠. 저는 하렘도 그려려니 하는데, 남자 주인공이 "난 그저 친절한것 뿐이야, 그냥 동료라서 지인이라서 안쓰러워서 잘 해줄뿐이야, 날 좋아하는지 몰랑 몰랑" 이러면서 여지저기 웃음 흘리는 흐름이 제일 극혐 이더라고요. 어장관이 엄청 하면서 그저 난 사람대 사람으로 대할뿐 이러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요. 그런류로 제일 심했던게 좀비물임 'ㅈㅂ ㅊㅅㅂ' 이거 읽다 여자 문제 때문에 뭐랄까 짜증이 솟구쳐서 하차 했죠. 주변 이쁜 여자들은 전부 쥔공 좋아 하는데, 자주적이고 독립적이던 여캐들이 쥔공 만나고 무슨 오매불망 성은을 입기 바라는 무수리들이 되더군요. 그렇게 많은 여자들이 들이대고 난리났는데, 키스도 해놓고 난 그저 인간적으로 대해줄뿐 ㅇㅈㄹ. 하아.... 대체 왜 이런 구성을 하는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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