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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뢰명
    작성일
    17.05.08 18:00
    No. 1

    다른 주제로 새롭게 연재 하는 소설이 많았으면 하네요 ..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16 이가한조
    작성일
    17.05.08 18:03
    No. 2

    한 번 뜨면 그것만 주구장창 읽는 독자들이 많으니까요. 뭐 자기 주관 없이 막 따라가는 작가도 문제지만요.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27 Ordinary
    작성일
    17.05.08 18:14
    No. 3

    새로운 소재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게 말은 쉽죠.
    결국 작가도 글로 벌어먹고 살려고 애쓰는 프리랜서일 뿐인데 개척정신 발휘하게 쉽지 않죠. 안정적인 걸 쫓아가는 걸 욕할 순 없지만 분문대로 차라리 재벌물 말고 다른 소재로 쓰는게 더 성공할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은 드네요.
    장르 소설이 결국 대리만족을 위한 컨텐츤데 어쩌면 재벌소재는 그 극에 달해 있는 현실적인 소재로 작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만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군데 또 어차피 다른소재로 대박나면 그 쪽으로 우르르 몰리겠지만요.

    찬성: 10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5.08 18:30
    No. 4

    잘된다 하면 몰리는 건 세계 공통이죠...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7.05.08 18:44
    No. 5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고 인간종특임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59 비바도
    작성일
    17.05.08 19:03
    No. 6

    아니뭐 한주제에 몰려도 구성탄탄하고 재미만 있으면 되는데, 음....................ㅋ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6 나플라
    작성일
    17.05.08 19:05
    No. 7

    유행하는 소재는 50의 노력을 들이면 100의 돈을 벌고,
    새로운 소재는 100의 노력을 들여도 얼마를 벌지 모르니까요.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는 작가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 보컬라디오
    작성일
    17.05.08 19:08
    No. 8

    그런 걸 많이 보셔서 꾸준히 베스트에 오르는 게 아닌가요? 시류에 편승해서 많이 쓴다고는 하지만 그걸 베스트에 올려주는 건 독자인데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5.08 19:12
    No. 9

    우리나라가 아니라 전세계임. 당연한거고, 거기서 벗어나서 새로운 트렌드 만드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임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7.05.08 19:58
    No. 10

    작가도 문제지만 독자도 문제가 있죠.
    시류에 편승하니 뭐니해도 정작 그 시류를 만들어내는 게 독자들이니까 말이죠.
    주인공한테 갈등이나 고난이 조금만 닥쳐도 노잼노잼거리니 그런 독자들한테 맞추기 위해, 조회수를 높히기 위해 계속 같은 글들이 나오는 겁니다.
    마냥 작가들만 욕할 문제는 아닌 거죠.

    찬성: 1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7.05.08 23:47
    No. 11

    이분은 항상 독자탓을하네. 꽤나 그럴듯하게 말하는데 이 댓글보고 몇개 읽어보니 공감도 안되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맨날 작가탓하지말라는 말만 되풀이하시네. 늘 작가도... 이러면서 독자탓하기 1등. 오늘 새로운 발견을 해서 기분이 너무 조으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5.09 00:11
    No. 12

    작가한테 돈을 벌어다 주는 건 독자들인데, 작가는 독자를 위한 글을 쓰는 사람이고요. 블루오션 파던 작가들, 독자들이 외면하면서 다 사라졌습니다. 개나소나 대세물로 가서 대세물들이 대부분인 게 아니라. 블루오션인 작품들은 다 바닥에 놀고 있거나, 망해서 사라져서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진화론적 관심으로 강한 개체는 생존하고, 약한 개체는 사라지는 거죠.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독자 탓이 맞죠. 1,2세대 실력파 작가들 다 어디갔습니까?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7.05.09 01:37
    No. 13

    ㅋㅋ 전혀 인과관계가 맞지도 않는걸 독자탓으로 돌리네. 윗분하고 생각과 글 느낌이 비슷하시네요. 웃긴게 블루오션작품이 뭔데 자꾸 말도안되는 소리하세요? 어떻게 언급하는 단어들의 인과관계가 하나도 맞질않는지 억지 부릴려면 이렇게 부려야 하는군요. 진화론하고 독자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 겁니까? 진화론이 뭔지 검색이나 해보시고 왜 예시가 적절치않은지 생각좀해보시고 그후에도 모르신다면 평생 자가당착에 빠져사시길.... 작가들 찾기는 외치기만 하지마시고 직접찾아보세요. 뭔들 안하고 있을까요.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7.05.09 12:35
    No. 14

    글을 재미없게 써서 외면받는걸 왜 독자탓으로 돌리시는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강철란
    작성일
    17.05.08 22:09
    No. 15

    주인공이 좀만 베풀고 좀만 멍청한 짓 하면 고구마에 호구랍시고 하차 선언 오지게 나옵니다. 대리만족이 주 목적인 장르 소설 판에서 신선이란 단어는 작가에게 굶어 죽으세요 라는 말로 밖에 안보임...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5.08 23:07
    No. 16

    이런 글 올라 올 때마다 짜증나서 똑같은 말 만 하네. "아, 그러면 네가 쓰던가?"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47 내일은
    작성일
    17.05.08 23:38
    No. 17

    읽어보면 다른 내용 이든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회장님
    작성일
    17.05.09 12:14
    No. 18

    제가 잘못 본 것일 수도 있지만 문피아 보면, 다양한 소재의 글들이 많습니다.
    다만 높은 순위에 있는 글들은 이상하게 비슷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아마 독자도 작가도 다 유행을 타는 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7.05.09 21:49
    No. 19

    우르르 몰려가는 것은 시장 자체가 좁기 때문일 수도 있죠.
    시장이 넓고, 어떻게든 먹고 살 구석이 많으면 굳이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않고 블루오션 개척하려는 사람도 꽤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7.05.09 21:51
    No. 20

    단적으로 좀 색다른 것 써봐는 말하기는 쉬운데, 작가는, 그것도 프로작가는 그 독자 한분만 보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 독자는 본인 취향의 독자들이 많다고 주장할지는 몰라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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