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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5.02 06:35
    No. 1

    저건 애엄마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애아빠도 문제에요.
    자기 새끼가 저렇게 학대 당하고 있으면 애엄마를 작살내서라도 병원 데려가야 되는데.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5.02 09:34
    No. 2

    아마 모르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건 그것대로 방치이니 문제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5.02 10:21
    No. 3

    저 경우 보통 아버지도 한통속입니다. 그 외에도 엄마 쪽이 보통 육아에 참여를 많이 하고 공부를 많이 하니까 "나는 잘 모르지만, 저렇게 열심히 찾아보는데 아내 말이 맞겠거니..." 하는 사람도 있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5.02 17:27
    No. 4

    사례 찾아보니까 안아키하는 아내하고 이혼 생각한다는 남편들도 있다고 하고

    친척들하고 싸운 안아키 유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친척들이 틀렸다고 하고 있어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7.05.02 07:31
    No. 5

    (혐오주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7.05.02 08:52
    No. 6

    애들 예방접종을 안시키는 건 무섭네요. 인류 의학사를 부정하는 거잖아요. 근데 아토피 환아는 정말 모르겠어요. 약을 스테로이드까지 써도 여전하니, 약을 써도 아프고 안써도 아픈 상태라면 자연주의라는 말에 혹하기도 할 거 같아요. 주변에 5살 아토피 환자인데, 너무 심해서 병원에 입원할 정도인데 가보니 정말 아기 환아도 있더라구요. 엄마가 같이 죽고 싶다고 하니,,, 하여튼 너무 사기도 많고 좋다는 것도 많고 헷갈리긴 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Zeta.
    작성일
    17.05.02 12:10
    No. 7

    제가 아토피로 고생을 좀 해 봤었는데 약을 먹으면 금방 괜찮아지긴 했었습니다. 안 먹으면 금방 다시 또 도지고요. 아토피는 음식/환경의 영향이 커서 사람마다 각각 다른 피부에 자극이 되는 음식들을 싹 다 금식하고 환경도 청결하게(요즘의 경우엔 미세먼지 등 오염공기에 아예 노출되지 않는 정도로...) 유지해야 해서요. 좀 힘들기는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5.02 09:35
    No. 8

    비위약하신 분, 분노에 약하신 분 링크 보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5.02 10:19
    No. 9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2069240
    저 카페 주인장이 쓴 책이 버젓이 육아/의학 베스트셀러에 올라가는 것이 현실... 진짜 아픈 사람 현혹해서 돈 받아 처먹고... 저 카페에서 차도가 정말 나빠진 사람들의 게시글은 무조건 스텝만 볼 수 있게 옮겨 버린다더군요.

    게다가 자기들끼리 공부하고 시험쳐서 '맘닥터'라는 자격증을 주는데, 그 맘닥터들이 말하는 게 저 카페 주인장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만 파는 약을 먹이란 것이랍니다. 생약 성분 소화제라는데, 아토피나 천식 같은 만성 질환을 무조건 소화기관 문제라고 일단 그걸 먹이라고 한다더군요. 허가 받지 않은 약품이라 통신판매 하다가 벌금 먹기도 했는데, 계속 그런답니다 ㄱ-;;

    최근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간호사 두 분이서 저기 책의 오류랑 황당한 주장 철저히 파해치고 의료계 언론에 터트려서 이제야 저렇게 나온 거지, 저 책만 해도 1년 전에 출판된 것이고, 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안예모'처럼 골이 깊은 곳인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4 시공의틈
    작성일
    17.05.02 11:02
    No. 10

    결론 내보면
    사기꾼 한의사(?)와 거기에 넘어간 애엄마들.
    이군요... -_-;;
    무식하면 혼자 고생할것이지 왜 애까지. 쯧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5.02 11:23
    No. 11

    의외료 교육 많이 받고 사회적 지위 높은 사람들이 저런 곳에 잘 홀린다고 합니다. 뭔가 특별한 것을 하고자 하는 욕망,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오만 등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5.02 11:24
    No. 12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면 "내가 잘못해서 우리 아이를 이 꼴로 만들었을 리가 없다"는 심리로 계속 빠지게 된다는군요. 혹했다는 걸 인정하면 자기들 잘못이 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7.05.02 10:22
    No. 13

    제정신이 아닌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보컬라디오
    작성일
    17.05.02 10:40
    No. 14

    이래서 사이비가 무서운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05.02 10:42
    No. 15

    아토피 있는 아이에게 약한번 로션 한번 안 발라주고, 너무 가려워 피딱지가 고목껍질처럼 변할때까지 피가 나도록 긁게 하고, 엇까지 피투성이가 된 아이를 소금물에 담군답니다. ㄷㄷㄷㄷㄷ 화상입은 아이를 뜨거운 물에 담구고 아이가 거무하면 억지로 처넣고요. 의약용 숯가루가 아닌 2차처리가 안된 숯가루를 먹이고 무엇보다 예방접종을 하나도 안 하고요. 꿀을 영유아에게 먹이고. 그 카페지가 우리나라 꿀엔 독소가 없고 혹시 있더라도 울나라 사람은 내성이 있어, 그런 사람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도 내성을 있을것이니 먹여도 된다고 합니다. 수두 걸린 애를 찾아가거나 초대해서 자기 아이 수두에 걸리라고 수두 파티를 하고, 예방접종 안 받으면 유치원 학교를 못가니, 문서위조를 하고 그 방법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 한의사는 예전에 불법 판매로 걸린적도 있고, 같은 한의계에선 내놓은 자식이나 마찮가지라 하네요. 거기에 맘닥터라고, 카페지기인 한의사가 시험을 보고 합격하면 의사 자격을 내려준다고 하네요. 맘닥터로 활동하며 의료 상담을 히고 처방을 해주는 의료법 위법을 일삼고요. 1살미만의 영유아에게 독소를 배출해야 한다고 1박2일동안 관장을 3번시키고 그 관장비용이 1회에 5~7만원 정도. 어른은 12만원.또한 막태어난 신생아에게 태열을 내리게 해야한다는 명목으로 태열해독제랑 한약을 먹인다고 하네요.물론 다 카페지가 판매하는 겁니다.감기에 걸려 고열에 시달리고 토하느라 물도 못 마시는 아기에게 몸에 독소가 있어서 그런거니, 숯가루를 먹이고 관장을 하라고 하며, 그 부모는 또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아이가 거부하면 카페비가가 "애가 고집이 깅하고 떼나 부리는 아이"라고 하고요. 지금은 카페 공지가 메일로 돌려졌는데, 카페네 글을 자삭하라는 내용 이네요. 먹튀할듯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7.05.02 10:43
    No. 16

    지금 거기 카페에서 자신들이 옳은 일을 하니까 "세.력"들이 이를 음해 하는거고, 국정원이 개입한거 같으며, 자신들은 세월호때와 같이 희생 당하는 거라는 개 같은 소리를 짖거리고 있는 중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오백오
    작성일
    17.05.02 11:46
    No. 17

    혐 주의 좀 해주시지... 방심했다 내상 입음...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5.02 14:13
    No. 18

    안아키가 뭔가 했는데(처음엔 외국인 이름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아주 미친 것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05.02 16:59
    No. 19

    기존의 치료법이 얼마나 효과가 없었으면 저랬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5.02 17:38
    No. 20

    To. 고지라가

    기존의 치료법이 얼마나 효과가 없었으면 저랬겠습니까. = X

    애초에 기존의 치료법을 안하니까 효과가 없는것 = O

    애초에 저 안아키 카페 회원들도 기존의 치료법으로 건강한것 = O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주원
    작성일
    17.05.03 12:18
    No. 21

    혐 주의 좀 붙혀주시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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