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뭐더라.. 아이큐를 제목으로 하던 소설이 있던 것 같던데 ㅋㅋ. 자기가 천재가 아닌데 어떻게 천재를 서술하지

찬성: 1 | 반대: 3

천재 설정이 참 묘사하기가 어렵죠. 정말 차라리 둔재가 나은거 같습니다 ㅋㅋ

찬성: 3 | 반대: 1

천년이상 살다가 환생이나 소환등으로 지구로 온 설정요.중2병이 전염이라도 되는건지 오기만하면 중2처럼 행동하더군요.

찬성: 3 | 반대: 1

작가가 천재가 아니기에 주인공이 둔재가 되버리고 그걸 맞추기 위해 주변인들은 지진아가 되버리기 일수죠. 가끔 진짜 뛰어나게 행동하는 주인공들 보면 작가님을 대단하게 봅니다. 물론 유료작 따라가다보면 끝까지 감동받기란 쉽지 않지만요

요즘 유행하는 재벌물도 비슷한 맥락으로 피하게 되네요
돈만 있으면 뭐합니까 하는거 보면 운만 좋은 졸부인데...

찬성: 8 | 반대: 1

룬의 아이들 데모닉 한번 읽어보세요ㅎㅎ주인공이 천재라는 이유로 무조건 거르시기엔 아까운 소설입니다

찬성: 4 | 반대: 0

인물의 특성이 망가졌을때..

천재였다가 둔재였다가 '왔다 갔다' 하는 인물들..
단호한 성격이었다가 한없이 호구짓할때..
(가족에게 조차 냉정한)엄청난 냉혈한처럼 굴다가 여자에게 한없이 퍼주려 할때..

찬성: 2 | 반대: 0

주인공이 초심을 잃을 때요.
난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겠어! 하고는 돈 버는 의사가 되려거나 권력추구하거나 하면 싫어요

그래서 추천 글 썼다가 지운 적도 있어요

찬성: 1 | 반대: 0

신의 노래는 주인공이 천재임에도 정말 재밌게 잘 읽힙니다. 추강합니다.

찬성: 2 | 반대: 1

전 주인공한테 능력 줬다 뺐는거, 는 어차피 읽어봐야 아는걸테고. 읽기전에 거르는건 1.레이드물 / 2.복수를 위한 회귀물 이정도네요. 천재물은 전 꽤 좋아하는편인데... 제 전공분야 능력을 가진 주인공 소설을 딱 한번 본적있는데 정말 설정이라던가 뭐 여러가지가... 고통스럽더라구요. 그제서야 이런류 거르시는 분들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찬성: 1 | 반대: 0

장르로는 좀비물이요. 어떻게 썻건 다 싫어요. 명작이라고 해도 아주 싫어합니다. 공포.미스터리도 싫고요.

싫어하는 설정으로는 재벌물. 연예인물. 연예매니지먼트물. 내로남불 갑질물. 억지스런 사이다물. 의도적인 고구마물. 강요하는 감동물. 뇌가 썪어버릴 듯한 피폐물. 그외의 끔찍한 걸 독특하다고 포장하는 소설도 싫고요. 파워밸런스가 하늘을 덮어서 손바닥비비면 우주멸망하는 그런 것도 싫습니다.

그외의 싫어하는 작가도 있지만 그건 굳이 쓰고 싶지 않네요.

찬성: 2 | 반대: 8

전 범죄자 미화물이요. 범죄를 다루고 쥔공이 범죄자인것도 다 괜찮아요. 근데 미화 하는건 읽기 싫어 지더라고요.

찬성: 3 | 반대: 0

주인공의 사상에서 작가의 허접함이 느껴질때요.
자기에게서 주인공을 분리하지 못하는 경우요.
주변인물에 대한 작가의 관찰력이 바닥을 보일때요.
설정이랑 무관하게 클리셰를 베끼고 표절한 경우요.
자기 생각이 없는데 자칭 작가인 경우요.

찬성: 1 | 반대: 1

주인공 빼고 다바보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이 강씨요. 강씨좀 그만 나옵시다.

찬성: 0 | 반대: 4

상대창 나오면 이제 싫어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