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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7.05.06 12:23
    No. 1

    작가마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7.05.06 12:50
    No. 2

    판타지라는게 어짜피 다 상상인데요 뭐..
    심지어 핵의 위력이나 영향력도 어느정도는 현실에 기반하지만 다 상상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7.05.06 13:28
    No. 3

    오히려 현대무기가 이능력물에 끼면서 저평가가 너무심하게 되고있는거에요.

    작가마음이지만 거의대부분의 이능력물에선 핵이 떨어지는 순간 만사형통인게 맞습니다.

    소련에서 과거 개발했던 50메가톤급 핵폭탄은 떨어지는 순간 반경 20km 까지의 물체를 증발시키고, 1억도가 넘는 온도가 반경 3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며 1000만도의 온도는 반경 7km 떨어진 곳까지 전달되고, 반경 10km 까지 100만도의 열기가 전달됩니다.

    말그대로 떨어지는 순간 드래곤이고 뭐고 2억도가넘어가는 열기와 폭발력에 증발당할수밖에없고, 판타지세계의 군단이 포탈로 넘어오던 몬스터가넘어오던 수소폭탄 한방에 다날아갈수밖에없습니다.

    그게 50년대에 개발했던 핵폭탄이죠.

    만약 몬스터나 기타 다른 침공으로 인류가 다시 핵무기를 개발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때 이상의 무기들이 금방만들어질겁니다.

    그래서 밸런스를위해 편의주의적으로 등장하는게 '마나나 오라가 아니면 상처를 입힐 수 없다'식의 절대명제인거죠.

    문제는 다들 알다시피 방사능입니다. 미국이 54년도에 실험했던 캐슬브라보의 경우 낙진이 160km이상 퍼져서 미국이 일으킨 최악의 방사능 참사가 되기도 했죠.

    이게 남한에 하나 떨어지면 그순간 남한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핵은 최후의 보루이고, 종결무기죠.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7.05.06 13:51
    No. 4

    핵무기라는게, 원자핵이 분열하고 융합하는 수준의 위력입니다.
    보통 판타지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설정들보다 월등히 위력적인 설정이죠.
    드래곤이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핵무기에는 그냥 녹아나죠.

    그리고 대부분의 판타지 설정을 보면 아직 16세기 수준도 안된 설정입니다.
    세계가 둥근 행성이란 것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5.06 21:59
    No. 5

    물리적 타격을 줄 수 있다는건 물리적 타격을 받을수도 있다는 거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7.05.08 10:49
    No. 6

    태양에서 해엄치며 원자력 에너지를 주된 활동원으로 삼는 아토믹 드래곤 같은 우주적 몬스터라면야 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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