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심심한 위로를, 눈은 어쩔수없고 코는 괜찬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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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안은 깨끗했어요. 근데 그 깨끗한 변기를 닫아놔서... 그걸 여는게 공포거든요. 열 때 두근두근합니다... 긴장감을 극복하고 열었을 때 깨끗하면 아 이걸 왜 닫아놔서 힘들게 해!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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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변기뚜껑을 닫아놓는게 에티켓이라고 듣긴 했지만, 변기뚜껑 없어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이걸로 한국식 변기 탄생!! 핫핫핫
열고 물내리면 세균이 치솟는다고 닫는 운동을 하는 모양인데.. 너무 무섭죠...ㄷㄷ
3번일 경우에 카드를 내밀었는데, 체크카드라 잔고가 있는지 없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 날 때... 무덤덤하게 카드를 긁는 택시기사님 표정을 보면 아주 살 떨리는 경험 ㄷㄷ
무서운게 아니라 짜증날때죠 진짜 무서울때는 조선족거리 지나가다가 눈 마주쳤을때 130km로 달려오는 대형화물트럭이 차선 밀고들어올때 해고자 명단 발표한다는 말이 돌때 등등이 있겠고 개인적으로 박그네 당선됐을때가 좀 무서웠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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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유경험 등에서 식은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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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어떻게 저런것들만 모아놓으셨나요 ㅋㅋ 전 1번 만 한게 없지~ 하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6번에서 식은땀이나고 7번에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겪어본 경험이...ㅠㅠ
1,2,4,9 있네요. 썪은상태에서 파리가 알을 까서 구더기가 바글바글 상태까지 본적도 있습니다. ㅡ.ㅡ;;;
2번은 항상 물을 내리고 열면 됩니다. 있던 없던 물을 내리고 시작하면 상관없겠죠? ㅎㅎ
물을 내리고 연 탓에 변기커버에 똥물을 다 튀겨 있으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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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하도 많이 겪어봐서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7번은 겪어본 적이 없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절대로 겪고 싶지 않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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