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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렵게 생각 할 것 없이 그냥 이나라에는 돈 되는거 아니면 관심이 없어요.

매우 명쾌한 건데, 투자를 한다고 치죠.
그런데 투자금을 잃어 버릴수 있어요.
투자 하시겠어요?

돈을 벌기 위한게 투자 맞지만, 돈 만 벌기 위해서 하는게 투자는 아닙니다.

찬성: 5 | 반대: 0

그냥 잘 쓰면 됩니다. 못 쓸 건 뭡니까? 민주주의란 단어도 일본이 번역과정에서 만들어 낸 단어입니다. 잘 쓰고 계시죠? 우리 껄 만들자고 주장하는 건 합당하지만, 일본이 선점하면 쓰기싫다는 식은 어불성설이 아닌지요.

찬성: 4 | 반대: 2

오늘도...

찬성: 6 | 반대: 0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같은데... 이북에서 동지라고 할 듯?

찬성: 0 | 반대: 1

왜 김치를 다른 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으면 "야! 그거 한국이 만든거야!" 라고 소리쳐야 하죠?

그거 고지라가 님이 만든것도 아니고, 제가 만든 것도 아닌데요.

단순히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수많은 한국인중 몇명]이 만들었다고 해서 [모든 한국인이 김치 만드는데 일조했다] 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찬성: 1 | 반대: 5

빅뱅 이론 1시즌의 어느 에피소드에서 인도인인 라지가 셸든의 누나한테 "우리 인도인들이 파자마를 만들었어, 고맙지?"

이러면서 자랑하고, 그걸 들은 하워드가 "우리 유태인들은 포경 수술 발명했다고, 고맙지?" 이러면서 말다툼 하니까 주변 인물들이 어이없어 하든데 그거하고 뭐가 다른지 원.

찬성: 2 | 반대: 1

한국적인게 대체 왜 중요하나요? 먹히냐 아니냐만 중요하죠.

찬성: 2 | 반대: 2

왜 꼭 한국적인 것, 우리만의 것 이런 것에 집착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는 미국의 월트 디즈니로부터 영향을 받았는데요

그게 나쁜 겁니까?

초창기 미국 영화는 프랑스 영화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뭐 어쨌는데요?

데즈카 오사무나 초창기 미국 영화 제작자들이 "우리도 우리만의 개성이 있어야 한다" 면서 월트 디즈니나 프랑스 영화의 영향을 아예 배제하고 작품 제작했습니까?

원래 누구든지 다 무언가를 따라하고, 흉내내면서 시작합니다.

말 못하는 애기들이 처음 말을 배울때 어떻게 배우는지 아십니까?

부모들이 "엄마 해봐" "아빠 해봐" 이런 식으로 자꾸 말해주는거 따라하면서 마마 파파 배웁니다.

그렇게 흉내내면서 시작하고 꾸준히 발전해오면 자연스럽게 한국만의 개성이 발전되는건데...

무작정 처음부터 "한국만의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개성을 강요하고 집착하면 망해요. 이런 식으로 나온게 김치 워리어, 해리와 몬스터, 디워 같은거죠.

그냥 "한국적인 걸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기만 하면 그게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것이 됩니다.

찬성: 5 | 반대: 2

아 물론 남이 쓰는 기술 모방해서 더 발전 시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본이 라디오를 수입해 더 작게 만들어 수출했듯 말입니다

그런데 원본 글은 모방이 나쁘다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일본이 선점한 기술을 쓰지 말자라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독자적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지켜야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일본놈들이 하나하나 지들꺼라고 꼬리표를 달아놓으면 그걸 어떻게 씁니까]
>>일본 놈들이 선점해서 다른나라에 쓰지 말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 사용할수 있겠냐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

찬성: 0 | 반대: 2

고질라가 또...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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