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이 어느정도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 소설을 오픈하는 시기적인 부분도 나름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추석 즈음에 오징어 게임을 개봉한 것도 전략이었고 올해 추석에는 오징어 게임과 동일하게 수리남을 개봉한 것도 전략이었다는 평이 있죠.
물론 웹소설과 드라마, 영화를 같은 선상에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흥행 생각 안하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거라면 굳이 시기적인 고려는 필요 없겠지만.
흥행을 생각한다면 어느 시기에 어느 작품이 인기 있을 것인가라는 것은 글쓴이로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고려 같습니다.
물론 저는 최근에 유료화를 한 글쓴이이기 때문에 그런 시기적인 고려를 한 적은 없습니다만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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