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걍 그거임. 옛날 완결작도 다 보고 최근 글도 다 읽는데 이게 소설 많이 안 읽은 시점에서는 웬만한 글이 재미있음. 근데 시간이 흘러 눈이 높아지고 클리셰가 지겨워지면서 글이 너무 재미없게 느껴짐. 근데 본문에서처럼 실제로 알바를 고용하는 것도 같은게 객관적으로 요즘 상위글이 필력 자체가 떨어짐. 다른 가설로는 정치에서 한쪽이 완전 우세해보여도 여론과 다르게 까보면 비등비등한 것처럼 중도층이 많이 있는거. 소설에서 중도란 못써도 재밌게 읽어주는, 어떻게 보면 주 문피아의 독자층이 아닌 유입층을 말함. 가끔 어떤 소설들이 그런 독자층을 데리고 가는거 같음. 분명 못쓰는데 유로화후에도 어느정도 따라가는거 보면 마냥 알바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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