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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따로 알아보진 않았지만, tv에서(썰전) 보니 상하이셀비지가 내는 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미 계약완료로 세월호 인양비를 정부에서 지불했기 때문에 정부가 더 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상하이샐비지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계속 진행하는 이유는, 계약상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현재 저만한 크기의 선적을 인양한 건 어느 나라, 어느 회사도 해본적이 없기에, 성공하면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 때문에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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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슈니까 올 국정감사에서 잘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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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언론발표는 상하지 샐비지가 내야 된다 으름장이지만, 이거 다 쇼인 거 같습니다. 국민들 원성을 듣지 않고자, 앞으로는 저렇게 말하고, 뒤에서는 이면계약서를 쓰겠죠. 보나마나죠. 괜히 국민들이 욕하는 게 아닙니다. 전적이 화려하니까 욕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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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지가 대겠죠. 꽁돈 받은것도 있고 타이틀이 어마어마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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