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새 바깥 일들 자체가 무거운데 글마저도 무거운 걸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건 아닐까요. 가벼운 글도 나름의 사이다가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그런 류의 글들이 너무 오래 유행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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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면 손해본다는 의식이 반영된 걸짇·ㄷ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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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성들여서 적거나 그냥 적거나 결과가 거기서 거기다보니 덜 힘들이고 같은 결과 내는게 더 편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리 시간을 들여서 적는다 해도 흥행이 보장되는건 또 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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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최상층은 아직까지 진지한 것들이 차지하고 있을걸요?
1. 세상이 힘든데 글마저 고구마는 싫다. 우린 사이다를 원한다! 2. 하루 1회 연재 방식으로 유료연재하는 글에 진지하고 무게 있는 글을 쓰기는 쉽지 않다. 또한 그런 글을 돈 내고서 꾸준하게 읽기도 쉽지 않다. 두 가지 이유가 크죠. 플랫폼의 변화, 세태의 변화. 어차피 1 때문에 사이다 글로 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2의 플랫폼 변화가 이를 가속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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