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초창기 우주세기 건담을 다시 리메이크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0083이라도요 요즘 나온 건담들은 어린애들이 타겟이라서 그런지 대사부터 행동까지 너무 유치하고, 형형색색 긴 머리칼에.......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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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담 오리진이 제작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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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건담 시리즈가 새로 나와도 심오함에서 토미노 옹의 작품들을 뛰어넘는 작품은 나오지 않았죠.
건담 오리진이 나오고 있는데, 볼만 합니다. 작화나 연출 또한 준수하고요. 과거 작품 거의 그대로의 스토리에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간 설정상으로만 등장하고 실제로는 짐작만 가능했던 샤아의 어린시절과 아무로의 어린시절도 다루고 있다는 점이고, 그 외엔 원작 거의 그대로 나옵니다. 즉 기존작 스토리 그대로에 보다 그림체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오리진이구요.
저는 우주세기 특유의 발암녀들이 집중하며보다가 분위기 확 잡치더라구요 특히 역습의 그분에서 하사웨이의 썸녀와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그아가씨는 잘보던 애니 학을때이게 만든....
확실히 건담 시리즈에서는 역할과 개념을 동시에 만족하는 여주인공을 찾기 힘들죠...... 진히로인 중 저걸 유일하게 만족한건 08MS의 아이나 정도??
김청기 감독인 줄 알았네요.
우주세기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제가 감수성이 풍부했던 어린시절에 본 작품이 Z건담이라서 그런지, 카미유와 포우의 러브스토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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