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지능은 다른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역으로 책과 담을 쌓았다고 지능이 낮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지적 능력을 지능이라고 하겠지만,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하더라도, 보이는 시야가 좁은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머리속에서 지식을 끄집어 내느라 버벅거리는 경우도 있구요.
역으로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시야가 넓고, 역학관계를 단숨에 읽거나, 임기응변이 뛰어나거나 기억력과 이해력이 좋은 경우가 있어요.
책으로 쌓을 수 없거니와 습득하기 어려운 '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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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논문들이 말하건데
머리는 쓰면 활성화되고 해당 부분이 계속 성장합니다.
나이 40 50대가 되어도 성장합니다.
그냥 정말로 꾸준히 그리고 충분히 안하셔서 그래요
물론 타고난 사람이 있겠죠 남들은 지능수치 5인데 9로 태어난 사람...
근데 그 해당 부분을 안쓰면 퇴화하고 꾸준히 쓴 사람은 느니까
5가 10이 될수도 9가 4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능이란건 너무 포괄적인 개념이라서요
예를 들면 신체능력이 좋다. 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어떤사람은 근력이 어떤사람은 폐활량이 어떤사람은 순발력이나 반응속도등 다 다르잖아요.
지능도 세분화되어있고 그 특정 하나 보았을때 꾸준히 파고들때 뇌세포 발달과 영역확장이 가능하다는건데...
독서나 공부에서의 지능은 복합적이니까요
무작정 다독보다는 전략적으로 하셔야할듯합니다
어떤이는 본능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독서한다지만 모든이가 그런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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