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얼마나 사람이 많으면...ㄷㄷ 저도 가끔 병원갈 때 대기하면 지루하고 그렇더라고요ㅠㅠ 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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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이 없습니다!
대기 시간이 한 시간이면 진료 진료 시간은 겨우 5분 내외??? 2차 병원은 더하고 3차 병원은 아예 돗자리 깔아야 함!
정말 노답이죠 ㅠㅠ 병원을 별로 안가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요즘 병원 자주가는데 대학병원 가면 대기 시간도 진짜 짜증나지만 불친절한 의사때문에 더 복장 터집니다. 제가 무슨 취미를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환자로서 증세 물어보는데 젊은 놈이 귀찮다는 식으로 퉁명스레 제대로 이야기도 안해줘서 무슨 콜롬보마냥 그거 캐는 기분이면.. 무슨 스무고개 맞추는것 같아요. 여러사람 상대하는거니 지친건 이해하는데 진료시간 안에서 의사가 병에 대해서 설명 안해주면 누가 해줍니까. 간호사들은 다 바쁘게 움직여서 뭐 하나 물어보는것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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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참 그렇죠. ....
그러니 예약이 있는거죠...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면 30분안에 끝납니다...늦어지는이유가 당일접수하면 그시간전에 예약한 환자들먼저 보게되고 그환자들의 진료시간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더 오래 기다려야하죠...님이 먼저 왔어도 예약한사람이 먼저 들어감...
첫 방문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검사를 제가 다른 검사 마치고 1시간 후 부터 시작하더군요. 담당 의사가 해당 시간까지 없어서요.
예약한다고 해서 꼭 빨리 끝난다는건 알수없죠... 10년 넘게 예약으로 매달 병원다니지만.. 어쩔땐 제시간에 어쩔땐 1시간 넘게 기다린적도 있죠.. 예약을 5분단위로 잡아놓으니까 뭔가 질문많이 하는 환자나 진상환자라도 있다면.. 그 뒤로 쭈~~~~욱 밀리는거죠..
이야기하신 경우도 답이 없죠. 어머니와 같이 병원가서 그렇게 한시간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진찰은 진짜 순간이었죠.
정말 진료시간에 비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아요T_T 적안왕님~ 진료는 잘 받으셨나요??
일상생활은 문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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