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목동은 3만 5천원 부르더라고요. 창동가서 7천원에 자르고 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제가 있는 지역은 보통 1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이름있는 미용실은 5만원 이상부터 시작인 곳도 많다네요.
저는 5천원 하는 곳에서 자르지요~
동네 미용실 같은 경우는 1만원, 번화가로 나가면 2만원 부르더군요 : ) 전라도 광주 기준입니다.
오히려 싼거 같은데 2만원이면......서울 기준입니다
엥 서울 평균이 2만원이었나요...? 한 1만원쯤 생각했는데 ㄷㄷ
동네 미용실이면 보통 1~1.2정도인데 번화가에 있는 크곳이나 체인점은 그 정도합니다. 여자컷은 더 비싸기도 하고요. 2만원에 맞는 서비스와 실력이라 보면 상관없지만 아니라고 보면 다른 곳 가야겠죠.
동네 1~1.2 동네에서 중심지1.5~3 홍대나 건대 같은 번화가 5만에서 10만까지 봤네요.
남, 녀에 따라 가격이 또 다르다죠~~ 컷트도 컷트지만, 이제는 미용실갈 때 큰 맘 먹고 가야하네요...T_T
찬성: 0 | 반대: 1
신천에 살때 동네 미용실(집앞)이 남성커트 2.6만원 부르더군여 지금은 걍 만원짜리 다니네요
다니던 곳 개인사정(수술 및 치료)으로 석 달 문 닫는다고해서 차로 10분거리 처음 보는 다른 미용실 갔더니 4천원 더 비싸더라구요. 같은 동네라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2만원이면 동네에서 비싼 축인 것 같네요 ㅋㅋ
블루클럽 가시면 8천원에 머리를 다듬으실 수 있지요.
찬성: 2 | 반대: 0
이발용 가위와 바리깡이면......
저렴하네요
외곽 단골 이발소는 면도하고 7천원.. 다른 외곽 이발소는 면도하면 1.5만원. 커트만 1.2만원.. 커트 전문점에서 7천원.. 미용실에서는 싼데가 1만원 비싼곳은 1.5만원..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
컷트 비용이 넘 비싸져서 그냥 펌 합니다. 한달마다 미용실 안가도 되니 더 편하기도 하구요.
우선 제가 사는곳은 조금 외진곳인데 미용실 하나있습니다. 거긴 현금 계산하면 만원이고 카드 계산하면 만2천원이더군요.... 근데 머리를 잘못 잘라서 요즘은 회사근처에서 자르는데 거긴 만 8천원고요... 만5천에서 2만 사이 정도가 서울 평균 시세 아닐까요......
5천원 하던곳이 6천원으로 올랐음...주로 만원주고 잘랐는데 5천원 하는곳에서 자르는게 더 잘자르더군요...남성전용 이발소
아직도 동네 미용실은 8천원~ 1만원 사이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번화가 쪽은 가격이 두세배 더 받고 있지요. 몇 년동안 이 가격은 변동 없더군요.
솔직히 이제는 파마 펌 하는게 더 싸게 먹혀요. 컷트는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파마하세요. 파마 요즘도 가격 예전하고 비슷합니다. 도시에서도 2.5정도면 파마합니다. 파마하면 3달정도는 이발할 필요 없기도하고 머리 손질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고..
커트비용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의외로 커트 담당 미용사가 적어요. 커트는 뭘 하든 커트를 해야 하는데, 펌은 펌만 하고 커트는 못 하는 미용사도 많습니다. 미용실 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ㅋㅋ 그래서 커트만 할 바엔 그냥 뭐하나 하고 서비스로 커트 받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