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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흑흑. 이거야 말로 진짜 현대판타지 아닐까요? 우리 한세대 전에는 계란이 비싸서 먹는 집이 드물었다고 하던데... 끽해야, 집안 최고 어르신만 드셨던 걸로, 그것도 형편이 그나마 되는 집에서만...
명절 최고의 선물이 한판도 아니고 계란 한줄(열개) 사서 고향 내려가는 거였으니...
이거야 말로 회귀가 판치는 현대 판타지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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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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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에 오천원이면 국내산이 아니라 외쿡산 아닌가요? 아니면 좀 부실한 계란이 아닐런지... 이 둘 모두 해당 안되면 대형마트 짱이네... 소규모 업자들 눈에 피눈물이 흐르것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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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국산이요...
마트는 걍 동네 할인마트...
미국산 들어오고나서 다들 그거보다 싸게 내렸는데 거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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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그래도 장점은 있어요. 계란이 싱싱하고 맛이 좋아요.
그리고 알이 커서 일반 계란에 비교하면 두개 풀어서 먹으면 일반 계란 두개 반 이상 정도의 양이 나와요.^^
그래도 비싸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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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큰거면 비쌀만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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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집 근처나 그렇겠지요... 울 집 근처는 세일할 때가 오천 원입니다만. 작은 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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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검색해보면
롯데마트 행복생생란(특란)(30입) 판매가 6,980원
이마트 알찬란 30구/대란 6,680 원 이네여
둘다 국내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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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대형 브랜드 마트 있는 동네로 이사 가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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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게요. 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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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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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굽네치킨에 계란이 없다죠 망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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