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봤는데 댓글들이 대단하네요. '뇌 비우고 보면 괜찮다'느니 킬링타임용으로 좋다느니.
현재 보고 있는 소설인데.. 필력에 관해선 의심할 여지가 없는데.. 스토리도 괜찮다고 봄. 단지 늘어지는 게 문제지.
뭘 추천을 못할 듯.. 어느 정도 되야 필력이 좋다라고 말할 수 있을려나
아전인수도 적당히 해야지, 그 뒤에 본인이 "내가 몇천권의 책을 읽었는데..."라면서 본인이 한 독서량을 뽐내면서 내로남불짓한 건 기억에서 지웠나보네요?
일단 개인적으로도 저 작품이 무난한 수준인건 맞지만
그전이 본인 행동이 모순으로 가득찬건 왜 인정을 안하고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를 하냐고요.
애초에 본인부터가 본인이 계속 주장한 비판 아닌 비난을 해왔으면서 왜 자꾸 타인보고 비난한다고 난리치냐고요.
끼리끼리 논다는 말 하는거보니 친구는 있겠네. 이야~ 조금만 신경 건드리면 서로 패드립 박는 친구들 끼리 모여있겠네. 캬~ 인생 재밌겠네. 요즘 잼민이들이 틈만나면 패드립 박던데 니 수준이 나이 20살 넘게 쳐먹고 잼민이보다 못한 수준인건 인생 어떻게 살아온건지 궁금하다 친구야.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