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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오오...
시간, 시대 등의 요인으로 각자 살았던 배경, 문화 등의 차이가 있고,
때문에 생각하는 바가 다를지언대,
이들의 입장과 시선을 바라보지 않고,
제 입장에서만 바라봤습니다.
제가 안일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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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서 현실이 더하다는걸 알려드리죠. 5년전 13세, 25세 유명인 커플이 지금도 사귄다네요. 중국쪽요. 그거보고 저도 맨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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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수적이었던 걸까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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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소설에,
20대 주인공(남)과 고등학생(여)의 관계가 대담해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미성년자인 여성을 밀어내지만,
주인공이 밀수록, 미성년자는 더욱더 과감하게 행동을 하고,
나중에는 여성의 과감한 스킨쉽에, 주인공은 충동적으로 한마리의 짐승(?)이 되어,
사고를 쳐버리는...그런 이야기였습죠.

이 때 당시에 거부반응이 왔었는데...ㅠ
제가 보수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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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일에 일주일도 안걸렸다니...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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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40대 아저씨와 미성년자라면 확실히 좀 거시기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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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이런쪽으로는 색안경이 잘 안벗겨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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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성귀남이 미성년자를 건드렸다면 심각하게 고민을 했을겁니다.

그런데 작가님의 댓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여자들을 만나는 주인공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것일지언대,

나는 어찌 야왕성귀남을 보고 있는가...

정답은 대리만족＆재미더군요.

결국은...제가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이기적인 독자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어허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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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하고 들어갔다가 입문이네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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