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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좌백 야광충 - 아, 이런 무협도 있구나, 란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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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생각나는 것은 설봉의 사신!
판타지로 치자면 카르세아린. 중2병 감성 돋을때라 후유증이 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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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 작가님의 독보건곤!
검기,강기가 난무하는 무협세계에서 실전격투로 싸우는 무협액션과
절절한 러브스토리가 곁들인 무협소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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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꿀래요. 무협은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 총사 장문탁을 잊을수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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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 작가님의 촌검무인,건곤불이기가 기억에 남네요. 저에게는 가장 인간냄새가 풍기는 무협 소설을 쓰셨던 작가님으로 기억됩니다.
한상운 님의 무림사계도 명작이지요. 가장 트렌디하고 기발한 무협을 쓰셨던 작가님으로 기억.
이제는 두 분 작가님 다 이제는 글을 안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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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전 종횡기가 제 두번째 충격작품..영웅문이 첫번째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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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협려요 양과의 절규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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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읽은 소설은.
견마지로작가님의 흑야에 휘할런가.
재밌게 읽은 소설은.
조형근작가님의장씨세가 호위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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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풍사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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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노사의 군림천하 작년부터 관심끊고 있습니다 완결나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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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요! 누가 1권의 주인공 정사씬 페이지만 찢어간 걸 잊지못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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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검궁인의 신륜혈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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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이요.
감명깊게 본 정도는 아닌데 두고두고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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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중행님의 추룡기행이요. 아마 첫 무협지라 그런것도 있지만, 굉장히 유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에 제일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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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깊게 본 작품이 꽤 많아서 하나를 뽑기간 좀 어렵지만,
초기에 읽었던 작품으로 말씀드리자면,
중국무협은 신조협려, 국내 무협은 용대운의 마검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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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판타지는 퇴마행이고 최초 무협은 묵향,비뢰도네요 ㅋㅋㅋㅋㅋ 제일 감명깊게본건 우각님의 권왕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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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감명 깊게 본 것은 두 작품인데 하나는 이우형 작가님의 "유수행" 하나는 촌부님의 "천애협로"죠. 위의 분들이 언급한 작품들을 다 읽어 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두 작품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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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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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도오. 생사박 기존 가졌던 무협의 틀이 다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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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명대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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