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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19 18:18
    No. 1

    저는 개인적으로 연출을 중요시하는 작가 분들이라면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그리고 매즈 미켈슨 주연의 '더 헌트' 추천해요. 박찬욱 감독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오묘한 분위기의 연출력이 정말 발군이라는....! 더 헌트는 한 어린 여자아이가 내적 쇼크(오빠란 사람이 장난으로 얘한테 야동을 보여줌.) 이후, 그 후유증으로 인해 내뱉은 거짓말 때문에 주인공(미켈슨)이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추잡한 성범죄자로 마녀사냥 당하는 내용인데... 마지막까지 영화감독이 청자에게 심리싸움을 거는 게 정말 인상적인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7.02.19 18:36
    No. 2

    글레디에이터를 보면 노예검투사들이 막시무스를 돕는데 따지고 보면 부족을 침략하고 가족을 학살해서 자신들을 노예로 만든 관계자가 막시무스가 아닌가요? 자고있는 사이에 멱을 따야지 왜 돕는건가? 라는 생각을 어린나이에 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5 愛月山人
    작성일
    17.02.19 21:25
    No. 3

    저는 환타지 스토리에 영향을 받은 것이 멜 깁슨 주연의 브레이브 하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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