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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신연령 차이 때문에 말이 안 통해서 문제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보자마자 이쁘지만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하면 넌센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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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해서 영혼의 나이는 보이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겠죠. 실제로 나이가 들면, 나이 적은 소녀를 보고 주책없는 짓을 할까봐 마음을 다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사람은 제 어울리는 짝이 있는 법이지"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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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방식 보면 전생의 나이와 그 분야의 정점인 인물이 도의적인 측면을 차치하더라도, 맛깔나게 쓰지않는 이상 몰상식하고, 그 나이때의 행동을 똑같이 한다??소설보면 눈쌀을 찌뿌리게 되겠죠. 가령 전생의 나이를 포함해 70넘은 정신나이를 가진 7살어린이가 부모가 보는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흉내내기로 또래 아이들고 소꿉장난을 하고 노는건 이해는 하는데 그것도 아니면서 7살배기 또래친구들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같은 생각을 하며 논다면 그것도 웃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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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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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이라도 어리면 좋은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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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사랑이나 연인 관련은 아니지만, 저는 어릴땐 만화, 게임에 사족을 못썼는데 낼모레 서른이 되니까 만화, 게임에 대한 욕구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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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있는 작품들 참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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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나이가 들어도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희귀하고 별로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이상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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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이가 얼마를 먹어도 예쁜 여자는 좋아한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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