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가루가 되도록 심하게 욕먹었죠.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불미스러운 일이지만 사과하였고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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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최설화씨도 만만치않게 먹더라구요. 몸에 금발랐냐? 뭘 그렇게 요란을 떠냐는 등등. 박대성의 평소 이미지도 그렇고, 까불까불하는 저때의 모습도 그렇고. 여자 남자를 떠나 아무리 그래도 세상에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욕을 먹었으면 저럴까싶었어요ㄷㄷ
아뇨 상황이 다르게 돌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사과를 하고 반성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렇게한후 죄없는 최설화씨가 융단폭격을 당하는 분위기에요.
최설화가 원래 로드걸도 아니고 일반 로드걸들보다 급도 높은데 잘못 건드린거죠. 허리 잡아땡기는건 누가봐도 성희롱이었음. 누가 땀내나는 옆에 착 달라붙고 싶을까 그 뒤에 저런 퍼포먼스는 박대성이 결국 마음속으로는 전혀 과거 행동에 반성하거나 비난에 납득 못하겠다는 불만의 표출임
한번 실수는 할수있다쳐요(그것도 그래서는 안되지만) 이후의 대처가 완전완전 쾅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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