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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 것은 알겠으나 이월님 말씀처럼 불만을 토로할곳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점점 노출되지 않는 곳에 소통할 곳을 구석으로 내모는 것 같아 안타까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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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아닐 뿐이지 1:1문의에 건의 넣으면 하루만에 답변이 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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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는 예전부터 있었고 답변도 처리속도도 빨라서 1:1문의를 이용해도 되는데 여기 정담에 올리는시는 분이 많이 계시잖아요. 건의사항 게시판 폐지가 정담에 불만 글이 많아진 촉진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런 댓글을 썼습니다. ^^
요새 정담에 정치글, 토론글, 문피아 이용에 관련한 문의사항/건의사항 다 여기에 올라와서요. ㅎㅎ
그럼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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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게시판 사라진 것과는 별 상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건의 게시판 있어도 어디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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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건 제 생각이지만 게시판은 많이 늘어난것 같지만 소통할 곳은 점점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물론 서재를 통해 서로 이야기 하는것은 어느 싸이트 보다 좋은 장점입니다. 자신만의 서재가 있어 서로 이야기하고 언제든 글쓰기에 도전할 공간이 있기때문에 이것이 문피아의 최대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문피아의 전체 회원들과 소통할 구간은 강호정담이죠.

예전의 강호정담 활성화에 비하면 지금은 초라하기 짝이없습니다. 하루에 몇개의 글만이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그만큼 노출되지 않고 소통은 원할하지 않으니 게시판이 많아진다 한들 쭉정이와 다를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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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는 현재 실패했다 보여집니다.
초기에 서재를 이웃추가하거나 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끝내 미구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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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개인서재는 문피아의 장점이지 않나 싶네요. 하하하
이웃추가가 없어 좀 불편함에도 말이죠. 아마 개인서재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 여기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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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없는 것 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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