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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57 고기졓아
    작성일
    17.02.13 00:42
    No. 1

    ㄷㄷ.. 저는 저cpu 값이면 본체 바꿀래요 ㄷㄷ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7.02.13 04:16
    No. 2

    AMD 벤치는 믿을게 못되서... 벤치가 실사의 전부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2.13 07:50
    No. 3

    AMD는....
    매번 배신을 때려서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나일
    작성일
    17.02.13 08:15
    No. 4

    암또속ㅋㅋ
    암드는 항상 까봐야 알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2.13 10:05
    No. 5

    그렇긴 한데, 불도저 이전만 해도 지금처럼 큰 격차는 아니었거든요. 즉 불도전 이전 정도로만 ipc의 차를 회복하고 내장그래픽을 빼면서 코어수를 크게 늘리는 방법으로 코어당 성능이 약간 부족한 것을 메워 승부보는 식입니다.

    또한 암레발의 불신이 여전한 가운데 인텔이 다급하게 i5에 HT를 달아 내놓을 정도로 다급한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던 일이어서 나름 신뢰성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7.02.13 08:52
    No. 6

    작년 RX씨리즈를 비춰보면 용프리미엄이란 똥프리미엄때문에 출시후 한달이상 노답가격였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2.13 10:01
    No. 7

    CPU는 GPU에 비해 그런 점이 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7.02.13 10:57
    No. 8

    늘 있었던 일이라 말이죠 ㅋㅋ. 늘 새로운 기대를 걸게 하고 실망하고 나름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상품이 나오면 이번엔 경쟁사에서도 쓸만한게 나오고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왠지 계속 응원하게 되는 회사인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2.13 11:44
    No. 9

    과거 애슬론 시절까지 기억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역량은 있다는 걸 알아서 그렇습니다. 역량이 충분하지만 방향을 잘못잡았던 것 뿐인 것이죠.

    즉, 전략적인 승부를 봐야 하는데, 이 전략에서 드디어 제 방향을 찾았다고 봅니다.

    1. 인텔이 회사 내부의 갈등으로 혁신을 자꾸만 늦추며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는 시점.
    2. 불도저 이후 방향성도 문제인데 거기에 공정 지연까지 겹쳐서 이중 삼중고를 겪던 문제가 해결되는 시점.
    3. 인텔의 내장그래픽 대응 전략

    3번의 부가 설명을 하자면,
    인텔이 내장그래픽에 신경쓰던 것이 수익과 점유율 측면에서 모두 유리했지만 기본적으로 의도는 좋으나 효율은 떨어집니다. 내포된 문제보다 더 큰 이점이 있었지만 그게 약간 어중간해진 시점입니다.

    AMD가 내장을 빼고 오히려 코어수를 늘리는 방향을 잡은 것이 매우 좋은 전략. 인텔 입장에서 이 시점에서 과연 내장그래픽을 자기들도 뺄 생각을 할까...라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즉 인텔이 쉬벡 방향전환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코어의 실제적인 설계를 다수의 코어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해서 설계 면적도 줄이고, 설계 전력도 줄이는데 성공한 것이죠.

    이렇게 되면 본문에 적은대로 최악의 싱글스레드 성능이라 하더라도 인텔보다 메리트가 있게 됩니다.
    바로 가격 때문이죠.

    예를 들면 1500만 해도 6개의 코어가 각각은 인텔보다 떨어지지만 내장을 빼고 더 작게 설계하고 14나노 공정으로 전환하여 전기도 덜 먹고 더 많은 코어를 집적해서 종합성능에서 앞서게 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1500의 경우 i7-7700보다 더 싼 2/3 가격입니다. 최악의 경우라고 해도 동급 성능이고 브로드웰급이면 훨씬 앞서게 되는데도 말입니다.

    아마 정말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경우라 하더라도 메리트가 있는 경우라 보여집니다.
    그래서 어지간해선 꿈쩍 안하는 인텔이, 펜터임 모델에 하이퍼쓰레딩을 달질 않나, i5에도 이걸 단 모델을 급히 출시하려 할 정도고, 애슬론 이후로 인텔이 이런 정도의 다급한 움직임을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7.02.13 14:20
    No. 10

    현실적인 문제로... 쓰레드 써서 16코어를 일반인이 어디다 쓰냐는....
    8코어 [별칭 오타쿠 코어] 오타쿠 코어도 오타쿠 스러워서 제대로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 보니 말이죠.

    현실적 문제 2. 암드쪽 보드 계열이 좋은게 별로 없... 기껏 투자하고 쓸만한 보드가 없...
    [종합적으로 고 메모리 클럭 보드도 별로 없고, 내구성 높은 하이엔드급도 그렇게 없고... 그렇다고 보드 가격을 투자하면 인텔+보드 = 암드 + 보드 비슷해질수도 있...]

    솔직히 이래저래 좀 계륵인게 암드 입장이라 생각 됩니다.
    정말로 유저가 특수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2.13 14:44
    No. 11

    음...그래서 여러 코어 수를 나눠 내놓고 있는 것이구요.

    기존에 i7이 스카이레이크 부터 이 전보다 부쩍 더 인기가 많아졌던 이유는 세대별 성능차가 크지 않으면서 i7이 게임에 유용하다는 벤치와 인식이 퍼지면서였습니다.

    이걸 6코어 12쓰레드로 대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더 싼 가격에 말이죠.

    보드 문제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메인보드 업체들도 판단하겠죠. 이거 시장성 있겠다 싶으면 경쟁적으로 좋은 제품을 내놓을 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불도저 꼴 나겠죠. 이건 지켜볼 일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게이머들에게 i7은 가성비가 떨어지는것 아니냐 물으면서 단지 쓰레드가 많은 차이가 무슨 차이냐 했더니 아주 민감한 게임유저들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윗등급으로 가면 대개는 쓰레드 차이만 보는데 캐시메모리도 같이 보고, 훨씬 더 부드럽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훨씬 더 안정적인 게임이 가능하며 실감이된다고 말합니다. 요즘 제가 게임을 안해도 잘은 모르겠지만 다들 그리 말하니 그러려니 하고 있죠.

    아무래도 8코어까진 몰라도 6코어12스레드는 꽤나 인기가 많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7.02.13 15:58
    No. 12

    사실 일반 유저가 고사양 컴퓨터를 사용할 이유는 보통 게임입니다.

    문제는 쓰레드를 지원 못하는 게임들도 더러있고...

    4코어 까지밖에 제대로 지원 못하는 게임도 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8코어 사용율 보면 딱 4개만 쓰고있기도 ㄷㄷ

    좀더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쓰레드를 제외하고 4코어 초과는 약간 회의적인게 지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뭐... 앞날을 봐서 8코어가 대중적인 시대가 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그리고 I7이 가성비 떨어지는것은 맞습니다 OTL

    솔직히 I5 다쓸수나 있어? 라는 말에 끄덕이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그 비용절감해서 다른거 더 투자하는게 훨씬체감성능이 올라가죠.

    아 물론 하이엔드 PC를 추구 하는 사람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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