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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7.02.08 15:03
    No. 1

    음... 예시로 드신 건담 오리진과 역적은 이미 '기존팬층'을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던 내용'을 소재로 그 뒷배경 등을 심도있게 다뤘죠. '건담' 없이 '건담 오리진'만 나왔다면 그렇게 몰입됐을까 의문이 듭니다.

    반면 장르소설은. 특성상 소재의 유사성이 있다 하더라도 글 하나하나는 결국 다른 이야기죠. 즉, 글과 독자분들은 첫 만남인 상황입니다.

    수입을 얻는 구조도 무시할 수 없겠죠. 초반에 최대한 독자분들을 끌어들여야만 하는 현 장르소설 구조상, 작가는 어떻게든 거기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직관적인 제목. 눈길을 끄는 표지. 짧고 인상적인 소개글 및 도입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둘을 비교하기에는 너무 여건이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2.08 16:28
    No. 2

    저는 건담을 잘 모릅니다만 해당 애니는 기존에 알려진 이야기의 미흡한 부분을 채워넣은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하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장르소설이 아니라 패러디소설과 비교해 보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적당히해라
    작성일
    17.02.08 20:15
    No. 3

    글세요.. 건담은 설정이 어느정도 잡혔었고 이미 앞뒤세대교체하는 이야기도 오래전부터 했었고 또 우주세기와 비우주새기로 나눠저서 여러번 트렌드를 바꿔 왔는데 이제와서 오리진 이야기를 예시로 하시는건 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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