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편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어쩔땐 단 한 씬도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어쩔땐 세 개 이상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씬의 방식은 전 첫 작은 ~~~~~ ~~~~~ 이런 식이었고, 두 번째 작품은 *** 이걸로 짧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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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편당씬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권당 씬 숫자라면 어느정도 패턴이 있지 않을까요? 정규분포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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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길이는 제각각 달라서 적당 개수라는게 없다고 보는데요. 특정 상황에서 짧은 씬/긴 씬을 구별해서 쓰면 효과적 같은 건 있어도요. 긴 씬 다음에 짧은 씬을 쓰면 템포를 올리기에 효과적이다, 짧은 씬은 캐릭터를 구분해서 쓰기 좋다...etc 같은 요령들이 있죠.
짧은 신은 캐릭터를 구분해서 쓰기 좋다는게 어떤 말씀이신지 추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ㅎㅎ 그리고 이런 사항들은 글을 쓰면서 터득하신 건지, 아니면 별도로 공부를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드는 스토리 기법이란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장면 그러니까 씬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소설 작법책이죠. 걸러 들어야 하는 내용도 꽤 있다고 보지만, 볼만한 책이라고 봅니다.
오오 좋은팁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는 시도군요.
악역 흑막이 대사친것같은 느낌이...ㅋㅋ 부디 이 시도가 유의미한 것이면 좋겠습니다
밥 한숟갈에 밥알이 몇갠지 세면서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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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00알에 못미치는 수준이더라고요! 항상 세는 건 아니지만 궁금해진 날은 세어 보는거죠ㅎㅎ
적어도 14-30사이일 듯 합니다.
그건 너무 적지 않나요..? 25편이 1권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1편을 0.56~1.2씬으로 써야 하는 수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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