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렇게 일하고 돈벌어 먹고산다는게 어찌보면 허망하네요매일 새벽6시 출근 퇴근새벽 2시퇴근 하고 월2백 겨우받던시절이있었는데 아퍼도 사무실와서 쓰러져라고해서 진짜사무실에서 쓰러져 병원 실려간게 몇번인지 ㅡㅡ술 한달에 한번 마실까 말까해도 간댕이는이미 망가지고쓸개에는 담석이 3cm까지 자라서 염증유발해서 수술해야하지만 그래도 출근했고 아파도 연락꼬박꼬박하고회사갓다 병원갓는데 진짜 얼마나 힘들어서 공지한번을그리 안띠우는지 모르겠네요. 작가가 매일 반성하니까그냥참고 봤는데 이제 저것도 컨셉인것같고 가끔무료띠우는것도 이제 내가이렇게 했으니 그만하고 글봐라는것같이 느껴져요. 행동이 변하지않으면 그게 그사람의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작가님 생각이 행동하고같다고생각하렵니다.
예술작품이라고 봐줘야 한다는 마인드는 정말 발전이 없을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연재 주기는 독자와의 약속이고 이는 곧 신뢰고 흥행과도 연관이 없지 않은데, 모든것을 이유도, 사전 공지도 없이 져버리고 뒤늦게 한 화 무료공개로 보상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죠. 만약 예술이기 때문에 창작의 고통을 이해하고 너가 넘어가라 라고 끝까지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첫번째로 소설은 전체적인 플롯, 방향, 결말 등은 생각, 또는 확립해놓고 세부적인 에피소드들을 설정하는 것이 기본이며, 만약 큰 그림이 달라진다면 이미 말했듯이 사전 공지와 양해를 구하는것이 기본입니다. 두번째로 논란의 여지가 없이 예술로 인정받는 미술의 경우 한 작품을 완성 시키기 전에 그 제작 과정을 쪼개서 팔진 않습니다. 이해가 안되실까봐 소설에 대입시키자면, 미술품이 완성되고서야 경매에 올라가듯이, 소설도 완결이 된 후에야 유료화를 시켜야 맞겠죠. 물론 그전에 투자와 후원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사전에 진행 되어야하고 제작과정을 공개한다고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유료연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쉴더들의 논리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애초에 예술과는 관련이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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