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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7.02.05 12:31
    No. 1

    요즘 노가다가 잡부들도 12만원 받나요? 어릴때 5만원 받으면 사무소에서 5천원띠고 4만5천원 받아본게 마지막이라..그리고 어딜가나 보조는 좀 짜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7.02.05 13:35
    No. 2

    네... 요즘 노가다 잡부들 그정도 받더라구요.ㄷㄷ 근데 일당 4만5천원 시절이시면 연세가 좀 있으신 듯 ㅎㅎㅎ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7.02.05 12:51
    No. 3

    음 도배는 아니고 타일하는 사람에게 들은건데. 보조는 가르치고 작업 맡긴것도 다시 신경써서 봐야하기에 그정도 돈을 주는거라 하더라구요. 신경쓰고 가르칠 필요가 없는 사람이랑 일하면 돈은 더줘야하지만 작업하는건 더 빠르긴 하답니다. 다만 그정도 속도 낼 필요가 없는 작업에서 보조를 가르치면서 쓰기도하기에 교육 하는 사람의 비용도 있는거라는 식으로 말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만큼 못받진 않았던거 같긴하지만 역시 제가 들은건 타일이나 목수라 도배는 모르겠네요... 요즘 도배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지금 대장이 잘 자르쳐 준다면 기술 계속 배우시고 아니면 다른곳 찾아보시는것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7.02.05 13:37
    No. 4

    저 사실 도배 학원 다 수료하고 타일도 배울 생각이었는데 그냥 도배로 한우물만 파려고 결심 했거든요. 일단 소장은 잘가르쳐주더라구요.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보면서 하라고... 그리고 조급해하지 말래요. 청소같이 잡일같은거부터 하나 하나 배우다보면 1~2년 고생하면 준기공 된다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7.02.05 22:15
    No. 5

    그럼 그냥 배우심이 좋겠네요.. 안가르쳐주고 화부터 내거나 기본적인것만 시키려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7.02.05 16:23
    No. 6

    아무래도 그런 기술을 배울수 있는 건수의 일은
    돈이 좀 짭니다.
    이를테면 강의료같은 개념이 빠지니까요.
    사실 혼자 일하는거보다 더 불편한 경우가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2.05 23:29
    No. 7

    기술직보조는 좀 짜더라구요 흔히 볼수있는 미용실 스텝들도 그경우죠


    힘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7.02.06 12:13
    No. 8

    기술직 보조라 금액이 짠건 그냥 다 개소립니다. 님은 아마
    그냥 일용직 근무자가 아닌 아마 팀으로 움직이는곳에서
    하도받아 일하는것 같은데 시공 내역서에는 님일당
    12만원 일 확률이 큽니다. 일단 내역서에 그렇게 작성해서
    네고해줘야할 금액적 손해를 님같은분 고용해서 매우거나
    그냥 님인건비 까지 낼름하고싶거나죠. 보통 인력소
    보통인부 단가는 정상적인 현장의 최하위 단가입니다.
    알바로치면 최저시급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yatom
    작성일
    17.02.08 11:57
    No. 9

    참고 일하다 보면 기술이 늘어 일당도 많아진다는 소리는 말짱 헛소리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다 골병들어 나가는 99%를 쥐어짜는 1%의 사탕발림 입니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치뤄지지 않는 현장에서 무슨 미래의 희망이 있을 수 있나요?
    거의 모든 노가다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기이기도 합니다.
    아니 사회 전반이 다 그렇다고 봐야죠.
    조금 확장된 생각이지만 최저시급을 받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최저시급을 깎기에 혈안이 된 정당을 그렇게나 지지한 결과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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