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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1.23 09:13
    No. 1

    조선TV와 조선일보는 두가지 스탠스를 취하고 있죠.

    제가 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조선TV는 박근혜 정부 들어서 별 변화가 없었는데,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딱 고영태가 영상을 찍었던 시기와 정윤회사태가 터지던 그 시점에 기조가 크게 바뀝니다.

    공정하게 바뀌었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조선TV와 조선일보는 친이계에 가깝고, 눈치가 굉장히 빨라서 그 때부터 박근혜의 끝이 좋지 않을거란걸 대략 눈치챈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시청률을 최우선으로 해서 대선주자중에서도 문재인을 집중종격하고, 반근혜 게이트가 터지자 또 집중 공격합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위에 언급한 친이계에 가까우면서 최우선은 시청률과 수익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왜 저런 행보를 보이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조선일보는 조금 더 수구적 태도를 취하는 편입니다. 조선TV에선 현 야당을 대놓고는 아니고 은근히 나쁘게 왜곡하는 짓을 지금도 하고 있지만 그리 심할정도는 아닌데, 조선일보는 좀 더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이스가 같고 논조가 좀 다른 수준에서
    지금은 베이스도 좀 달라지고 추구하는 방향도 꽤 많이 달라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7.01.23 11:45
    No. 2

    티비조선은 대놓고 왜곡방송 공중파는 외면방송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4 고락JS
    작성일
    17.01.23 14:30
    No. 3

    조선신문과 방송의 차이는 제가 봤을 때 엄청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앙신문과 방송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이건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죠.

    다만 신문과 방송의 차이란 점은 꽤 크게 작용할 겁니다. 방송은 시청률이란 게 있고, 반응이 신문보다도 즉각적이기 때문에 형식적인 형평성이랄까, 그런 것을 신경 쓸 수밖에 없거든요.
    (신문 구독률도 있습니다만, 사실상 신문은 저물어가는 매체고, 신문 구독자들은 어지간해서는 신문을 바꾼다든가 그러지는 않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1.23 19:44
    No. 4

    신문은 보지만 믿지는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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