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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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포기자중에 상당수가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국적 취득하는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건데요.
한국에서 있는것들중에 일본이 원류라고 해봤자 미국이 전세계에 끼친 문화나 소포트파워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정도로 부족할 정도입니다. 한국에있는 수많은 것들중에 상당수가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이 원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이 전세계에서 가지는 소프트파워의 비율이나 수준은 미국이나 서구권의 국가들에 비하면 한참이나 모자를 정도입니다.
기껏해야 애니를 포함해서 몇개 분야에 일본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하지만 그것은 기껏해야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고.
애초부터 일본국민들중에 상당수가 서구권의 문명을 동경하고 있고, 일본국민들중에도 자신들 국적 포기하고 미국국적 취득하는 사람들 꽤 많습니다.
결국 세계 최강의 소프트파워는 미국이죠. ^^
경기는 나빠졌는데 맛집, 관광등으로 민간소비지출은 사상최대입니다. 꾸준히 상승중이에요. 미친게 아니라면 저런 현상의 이유는 자존감이 아닐지 생각합니다. 을보다는 갑이되고 싶은거고, 갑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지출입니다. 그런데 이 지출층이 사들이는게 한국문화는 아니에요. 강남엔 건프라가 있고 쪽바리들 욕하면서 컵라면을 퍼먹죠. 그네들은 이미 친일파에요. 일본 문화에 감화된겁니다. 주변 눈치에 일본을 싫어하는 척 할 뿐이에요. 껍데기는 한국인인데 속은 일본만화와 일본음식으로 가득차있죠. 일본애들은 기모노를 입고다니는데, 저는 한복입은사람을 2년전에 한번보고 아직 보질 못했어요.
뭐 문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데 우월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시스나에님.
어후 씹멸치 십덕후 냄새...일뽕이 골수까지 미치셨네 이 양반 ㅋㅋ 여보세요 님 말이 사실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죄다 엑스페리아 썼지 애플이나 삼성폰은 쓰도 안 해요 ㅋㅋㅋ 님 같은 서브컬쳐에 정신 팔린 키덜트들 돈지갑 열어봐야 그깟 돈 얼마 되도 안해요 ㅇㅇ 히키코모리라 잘 모르나본데 홍대나 명동 같은 번화가나 좀 나가보쇼. 일본식 선술집이 많은가 호프집이 많은가. 맥주 쳐먹었다고 독일빠라고 주장할 양반이네 이 오타쿠 양반이...쯧쯧.
그리고 일본은 가깝고 치안 좋으니 편하게 놀러가는 곳이지, 진짜 돈 좀 쓰겠다는 사람은 유럽 가서 현지 명품 브랜드 쓸어담고 와요. 해외 나가서 돈 쓴다고 하니 그 돈이 다 일본으로 가는 것 같았어요? 에이구 이 사람아 ㅋㅋㅋ 일뽕을 치사량만큼 잡솨부럿구만 ㅋㅋㅋ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사람들 뭐 하고 사는지나 좀 쳐 보세요. 똑같은 오타쿠들끼리 모여서 아스카짱 스고이 핡핡! 이러니까 세상 사람들 다 스고이 야메떼 기모찌 외치고 다니는 줄 아네...허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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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여자애랑 그 앞에 서있는 남자가 엄청 떠드는 거에요. 들어보니 둘 다 같은 회사 소속이었는데 남자는 대리고, 여자는 사원이었습니다. 근데 눈치가 일부러 소음을 내서 자리를 만드려는거 같더군요. 어쨌든 시끄럽기에 조용해 주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근데 남자 대리놈이 무슨 상관이냐 식으로 성을 내더군요.(여자도 있고 직책도 있던데다 잘난척 중ㅋㅋ) 그래서 일어서서 이새x야 내릴래? 라고 말하고 옆에 여자한테 oo 회사 다니나 봐요?라고 슬쩍 말하니까 여자가 바로 얼굴 안보이게 고개를 홱 트는 겁니다.(여자들이 이리 약았어요) 근데 남자대리가 흥분해서 온 몸을 덜덜덜(화나면 이런 체질이 있어요) 떨고 있길래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되지 않냐면서 등 좀 토닥여주고 집까지 조용히 갔답니다. 저 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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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건을 쓴다고 해서 또는 일본이 원조인 어떤 문화를 즐긴다고 해서 그것을 친일파로 믿어서는 안될 겁니다. 제가 쓰는 카메라가 일제인데, 만약 삼성 카메라의 성능 또는 가성비가 일제보다 나았다면 삼성을 썼을 것입니다. 컵라면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을 어쩌다 먹는다고 해도 먹으면서 일본에 대해 조금이라도 존경 내지는 존중심을 갖고 있는가 하면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소비한다는 것이 결코 그 나라에 친근감 때문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친일파가 아직 많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생산된 스마트폰을 갖고 계신 분이 몇 분이나 됩니까? 대부분 삼성 제품이나 엘지나 아니면 아이폰 쓰지 않나요? 이건 가격이나 품질의 문제이지요.
요즘 중국에서 생산된 일본 상품도 많은데, 만약 그 제품들이 질이 아주 나쁘다거나 값이 한국제품보다 비싸다면 사람들은 그것들을 사지 않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같은 품질에 같은 가격이면 국산을 사는 경향이 있는데, 대개는 국산이 더 비싸서 선택받지 못할 때도 많지요.
한국사람이 구매하거나 즐기는 것 중에 일본이 원류인 것도 많지만, 그것이 일본에 대한 존경심이라거나, 일본에 대한 "빠"라서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에서 불려진다 해서 그들이 한국에 대해 "존중" 또는 "존경" 또는 "친한" 또는 "한빠"라서 그랬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품질과 성능을 인정하고 소모해 주는 것이 "빠돌이가 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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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81710131
28일 미국 시민권 문제를 다루는 공개 포럼 사이트인 ‘아이삭브록소사이어티(IsaacBrockSociety)’에 따르면 한국 해외 이민자(diaspora population)들의 국적 포기(연간 평균)는 공식 통계가 집계 가능한 아시아 선진국과 유럽의 일부 국가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81710131#csidx3c6c9fbe3a9fbe8a6bb9b68da880751
해외 이주자 통계 주소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84
2014년에 해외거주자가 7257명이네요.
10만명 중 1680명이니 7257명의 해외 거주자 중 약 120명 정도가 14년도에 국적 포기를 한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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