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 바라보고 미소만 지을 수도 있고... 미소 지으면서 바라볼 수도 있죠...;; 뭔가 전할 분위기가 '미소로 바라보았다'가 맞으니 그렇게 쓰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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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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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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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야기하자면 전자는 친구에게서 무엇인가를 보고 미소지었다는 느낌이고 후자는 이야기중 그냥 미소지었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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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상호 소통의 느낌이 있죠, 꼭 그런 것은 아니어도 사람은 말하는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면서 미소 지으면 그걸 느끼기 마련이니까요. 2는 상호 소통이 없더라도 모르게 미소 지을 수도 있죠.
목적어 여부가 다른 것 아닌가요 1은 흐믓한 미소의 이유가 친구 자체에 있는거고 2는 흐믓한 미소의 이유가 문장에 언급이 되지 않은 대화 내용이나 본인 혹은 제 3의 이유처럼 기타 등등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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