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도 충분히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개 발견이 늦고, 진행이 빨라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만, 췌장 암 자체가 증상이 매우 모호합니다. 밑줄 친 증상들은 전부 위염에서도 발현 가능한 것들이거든요. 제일 좋은 방법은 동네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어딜가나 전문의들이 넘쳐나니까요.
일단 황달같은경우는 무조건 병원가는게 맞습니다.
담도에서 담즙이 잘 흐르지않으니 간이 심각하게
안좋아지더군요. 평생 술한잔 안하신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 간경화가 오셨거든요. 뭐 원인은 잘못 처방된
장기간 무좀약복용에 따른 약물중독인한 간경화
였지만 담도관을 막아버린 종양또한 큰원인중
하나였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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