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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붉은돼지 책으로 먼저 봤죠. 컬러로 된 것이었는데 돼지가 사람처럼 행동해서 어린나이에 놀랐던 기억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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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오 감독 작품은 모두 봤지만
제 취향 작품은 라퓨타, 나우시카가 가장 취향이었습니다.

흥행은 덜했지만,
그건 지브리 이름 알려지기 전인 초기 작품이라서 그런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더군요. 지브리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마녀 배달부 키키 부터인데 이 직품를 기점으로 해서 전과 후의 흥행 규모가 상당히 다르죠.

나우시카의 경우 애니가 전부가 아닌 하야오 감독이 그린 만화가 있습니다. 애니는 1~2권 정도의 내용 밖에 안 되니 볼 수 있으면 한 번 봐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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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령공주가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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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들은 작품 속 음악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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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는 코난느낌이라 정겹고, 붉은돼지는 그색과 배경이 아름답고, 하지만 최고는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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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싶을 때면 토토로를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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