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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08 13:54
    No.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08 14:03
    No. 2

    주어진 설정대로면 왠지 수백만에서 수천만의 인명피해가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08 14:07
    No. 3

    아, 수천만명에서 수억명으로 정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데다난
    작성일
    17.01.08 14:15
    No. 4

    아마 전쟁이 난다면 끔찍하겠죠
    그래서 표현을 전쟁,투쟁으로 하려다가 행동이라고 순화를 시켰습니다.

    그래도 현대보다 더 발달한 미래 문명에서 찾아온 주인공이고
    인간 뿐만 아니고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는 온화한 문명이라면
    전쟁보다는 지식 치트로 전 세계의 경제나 권력을 장악해서
    사회의 뒷편에서 규칙을 바꿔나가는 정도의 온화함(?)은 보여주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1.08 14:19
    No. 5

    전쟁 자체보다는 식량 문제로 수천만에서 수억의 인명 피해가 날지 모른다는거죠.
    수많은 인류를 세뇌하거나 무력으로 협박 하는 등의 일을 해도 수백만의 인명피해는 생길거라 여겨집니다.
    아예 신과 같다면 인류 전체의 인식을 바꾸고, 식량 문제도 해결 가능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7.01.08 13:56
    No. 6

    설정이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먹는 동물 안 먹는 동물은 가리잖아요. 애완동물로 인기 있는 동물은 안 먹는 경향이 크고요.

    미래에도 기술적인 개조로 동물의 지적수준이 올라가서 간단한 의사소통이 되더라도 모든 동물을 그러진 않겠죠. 인간이 편애하는 동물만 그럴 겁니다. 이거 하나로도 님의 모든 동물이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 있으니까 모든 동물을 막지 밀라는건 무리가 있고.

    또 생각해봐야 할건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를 기준으로 하는가겠죠. 말을 한다는 건 동물의 구강구조상 불가능합니다. 지적능력이 늘어나는 정도도 뇌용적 상 한계가 있죠. 그런데 동물이 말도 하고 뇌용적도 커진다거나 하면 이미 이전에 존재하는 종이 아니게 되고 미래에만 존재하는 동물이 되죠. 그럼 미래에만 있는 특정 동물에 적용하던 관습을 주인공이 과거에서 실시할 당위성과 욕구가 생길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동물이 말을 못할 경우엔 뭐 그정도로 대접을 인간에게 받기는 힘들겠죠. 지금도 훈련하면 긴단한 명령은 알아듣잖아요. 그게 조금 발전되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을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7.01.08 13:57
    No. 7

    막지 밀라는 건-> 먹지 말라는 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7.01.08 14:03
    No. 8

    둘 중 하나라면 B죠. 문화란 상대적인 것이고, 또 문화 이전에 식량으로서의 고기를 대체할 것을 마련해놓지 않고 막으려고 한다는 건 무리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데다난
    작성일
    17.01.08 14:10
    No. 9

    1. 지금 먹고 있는 동물인데 먼 미래에는 먹지 않으니
    '지금 당장 먹지 말라고 하는 상황'을 가정합니다.
    예를 들자면 소,돼지,닭을 오늘부터 당장 금지당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인간이 편애하는것과는 상관 없이
    미래에서 온 주인공이 모든 동물을 평등하게 존중하고 있습니다.

    2. 구강구조로 직접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별도의 장치를 통해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금도 이러한 장치를 개발하려는 시도는 있습니다. 아직 개발 성공을 못 했을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7.01.08 14:15
    No. 10

    장치가 있다고 모든 동물이 의사소통이 가능해지진 않겠죠. 지적능력의 향상도 이뤄져야 하는 거죠. 그 향상 부분을 미래 인류가 모든 동물에게 실시하지 않을거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데다난
    작성일
    17.01.08 14:12
    No. 11

    물론 저도 B입니다.
    갑자기 고기 먹지 말라고 말해도 무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1.08 14:12
    No. 12

    해당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8 데다난
    작성일
    17.01.08 14:17
    No. 13

    주먹은 법보다 가깝다...
    뭐 이건 마음 속으로부터 납득한게 아니고 힘으로 굴복당한거니 패스하고

    사람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대체제가 있다면 점차 A를 택할거라는데는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01.08 14:50
    No. 14

    제3안.
    확실하게 고기대용품을 먼저 선점해서 공급합니다.
    그후에 가축사육장을 (시간간격을 두고)전부 매입하면서 폐지하는것이죠.

    무작정 폐업하라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밥수저 빼앗는 강도를 만난거에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폐업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7.01.08 14:59
    No.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1.08 18:43
    No. 16
  • 작성자
    Personacon 빨간몸빼
    작성일
    17.01.08 22:10
    No. 17

    현생인류는 육식을 하는 쪽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채식을 고집하던 인류의 많은 가지들은 멸종했죠. 전 자연의 섭리를 따르겠어요.
    고기 조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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