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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31 윤신현
    작성일
    18.01.02 15:35
    No. 1

    저도 사우나와 목욕탕 좋아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일주일에서 이주일에 한 번씩은 꼭 가는.ㅎㅎ
    생각하기 좋은 곳이지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8.01.02 16:38
    No. 2

    오, 작가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태양전기랑 천뢰검협,등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네, 사우나 정말 생각하기 좋죠. 전 자주갈때 이틀에 한번 간적도 있는데, 일주일에 1,2번이 좋은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1.02 16:53
    No. 3

    열탕에 아랫도리만 담그고 있으면 서서히 몸이 데워지면서
    오장육부가 뜨끈뜨끈 물렁물렁해지고
    나중엔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힙니다.

    그게 가장 좋다더군요.
    몸을 다 담그면 껍데기만 데워지고 오장육부가 데워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몸이 차면 병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열에 의지하는 치료법이 많은가 봅니다.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데워주고 풀어주는 데엔 반신욕만한 게 없다네요.
    어떤 의사 말인데,
    목욕탕 갈 때마다 이마에 땀 맺힐 때까지 열탕에 하체만 담그는 짓을 꼭 합니다.
    뱃속이 따뜻하고 몸 전체는 개운한 느낌이 참 좋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1.02 16:57
    No. 4

    제 경우엔 보통 10분 정도면 이마에 땀이 맺혀 줄줄 흐르기 시작하는데,
    한 번은 좀 욕심내서 노폐물 제거하자는 근거없는 생각으로 땀 질질 흘려가며 오래 앉아 있었더니,
    열탕 밖으로 나와 어질어질 현기증....

    그거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안 좋은가봐, 문의했더니,

    이마에 땀 맺힐 때까지만 하라니까. 한 번에 다 할 생각 말고. 자주 하면 되잖아, 이 멍청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8.01.02 17:56
    No. 5

    ㅋㅋㅋ 반신욕 좋지요. 저도 욕심이 과해서 너무 오래 들어가 있을때가 많은데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현기증이 올때가 꽤 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진짜 10분~15분 주기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8.01.03 09:05
    No. 6

    저도 목욕탕 참 좋아하는데, 이번주에 가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sw****
    작성일
    18.01.03 18:13
    No. 7

    노천탕이 갑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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