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침묵하면 조용히 지나간다는걸 문피아 운영진도 학습한거겠죠. 그동안의 숱한 논란들이 그랬듯, 이번일도 이렇게 조용히 묻히려나보네요.
실상 이건 독자들보다 5천자 제한 꼬박꼬박 지키고 미달하면 무료로 올려왔던 작가들이 더 짜증나는 상황일건데 사소한일로 플랫폼과 척져서 좋을거없으니 침묵하는거라보고.. 독자들은 강호정담이란 찻잔속에서 암만 성토해봐야 문피아 이용객의 대~다수는 정담 이용을 안해서 무슨사건이 있는지도 모르고 글만볼게 뻔한지라..
뭐 이렇게 꾸준히 이미지 말아먹으면서도 이런 대응으로 충분하다고 학습하다보면 클로저스나 플포-인벤 사건처럼 쌓여왔던게 한방에 뻥 터져버리겠죠. 쌓이고 쌓이다 사건한방에 터져버리는거야 여타 다른 유명 사이트들도 그래왔고.. 어쨌든 이번 글자수 사건은 문피아가 등짐에 폭탄한덩어리 추가한정도로 끝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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