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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9.03.31 21:08
    No. 1

    동감합니다 심지어 단어뜻도 모르면서
    쓰는 경우도 있더군요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19.03.31 21:32
    No. 2

    독자 취향이 좀 그런 쪽인것 같아요 짜임새가 약하더라도 전개 빠르고 대리만족 강한 글이 조회수가 높은 경향이 있어요. 그렇지만 소설 수가 늘면서 꼭 그런 소설뿐 아니라 질 높은 소설도 늘어나는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최근들어 굉장히 퀄리티 좋은 소설이 많은것 같아요.. 덕분에 유료 결제 소설이 많이 늘었고요 좀 안타까운건 개연성 챙기면서 소빈틈없이 쓰는 소설들은 글이 좀 늘어져서 그런지 인기를 못얻는 경향들이...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31 21:41
    No. 3

    생각을 많이 하기보다는 생각없이 현실도피용으로 나오는 양판소가 많아서 일텐데,,,
    그래도,,,찾아보면 너무나 좋은 글도 있어요,,읽다보면 이분이 고민을 했구나,,하는 글들이요,
    연구하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구요,,
    요즘은 5-10화 사이에 정리들어가요,,
    좋은밤되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2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3.31 22:14
    No. 4

    판무 처음 볼 때부터 양판소는 존재했으니... 모든 소설이 대작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개중 일부 대작을 제외하면 그래도 볼만한 소설과 이건 정말 취향에도 안 맞고 볼 마음도 전혀 안 드는 게 나뉘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9.03.31 22:35
    No. 5

    읽으신 소설 말씀해주시면 수작~명작 중에서 안읽으신거 추천해드릴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눈나
    작성일
    19.03.31 22:41
    No. 6

    70년대에도 요즘 소설들 이라면서 한탄 했겠죠??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요즘 소설들 이라면서 사문난적이라며 공격했죠??
    그냥 시대에 따라 가는 겁니다
    뭐든지 퇴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냥 취향 차이일 뿐이죠.
    그러니 취향을 좀 넓혀보시거나 기준을 낮추시는게
    취미생활을 더 재밌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찬성: 13 | 반대: 4

  •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3.31 22:57
    No. 7

    라떼는 말이야 카페라떼야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라더
    작성일
    19.04.01 01:04
    No. 8

    요즘에 어떤 작품이 득세하면 그 아류라고 해야하나? 비슷한 유형의 글들이 우후죽순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이걸 사골이라 해야 할지 한 장르의 심화라 해야할지...문장의 글자 한 글자씩 뜯어먹을수 있는 작품이 요즘엔 많이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제우스신
    작성일
    19.04.01 01:24
    No. 9

    요새 독자들 취향이 빠른 전개에 먼치킨(?)이라 해야되나 주인공이 강해야 하는 그런쪽의 트렌드로 가는 것때문에 생각없이 양산형 소설들을 많이 찍어내는 작가들이 많은것 같아요.그렇다고 고심하면서 글 쓰시는 작가님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그리고 시골뇬님 말씀처럼 하나의 작품이 잘나가면 비슷한 류의 글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이유가 될수 있겠네요.어쨌든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글의 퀄리티가 낮아지고 있는건 사실인듯 합니다.그렇다해도 루즈하지만 공감가고 정감있데다가 흡입력이 강하면 없는 작품도 찾아볼 독자들이 많은데...
    근데 공모전 시작하면 좋은 글들이 쏟아질거라 믿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9.04.01 01:35
    No. 10

    플랫폼의 차이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책으로 나오던 소설들과 매일 연재로 연재되는 소설이 다른 템포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게 맞다고 생각되거든요.
    예전 책으로 나오던 소위 명작들이 지금이 유료 플랫폼에서 연재했다면 과연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요? '일주일동안 스토리 전개가 안된다 100원이 아까워죽겠다' '묘사만으로 한회 날로 먹네' '아 주인공 개답답하네' '이소설 보지마세요. 주인공에게 고구마만 먹임'
    책으로야 충분한 설명이나 묘사 곁가지등 소설에 필요한 요소들을 채워넣어서 더 풍부한 소설을 만들수 있고 독자분들도 한권내에 적당한 스토리전개 적당한 답답함 적당한 사이다 있으면 좋아하지만, 매일 연재에서 저렇게 쓰는 소설들은 흥행에 성공하기 무척 어려울거 같네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4.01 07:27
    No. 11

    그닥...장르소설판 수준은 높았던적이 없어요. 가끔 대작이 튀어나오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9.04.01 10:16
    No. 12

    주위에 글쓰는 분들말이
    작가 입장에서는 잘쓰는 소설이냐 잘 팔리는 소설이냐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하시는 대작은 대체로 잘팔리기 어려운게 현실이에요.

    난감님 말씀대로 완전 템포가 달라진 상황에서
    변수, 반전, 복선 이런거 다 채워넣고, 개연성 다 맞추고 이러면
    필연적으로 답답한 고구마를 먹을수밖에 없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필연적으로 많은 독자가 하차하게 되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기갑공
    작성일
    19.04.01 11:00
    No. 13

    공모전 참가작에

    '나 빼고 다 고자라니'

    한번 봐주세요.
    제목이 병맛이긴 하지만 나름 진지하게 쓴 소설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9 제우스신
    작성일
    19.04.05 13:25
    No. 14

    문피아특성상 어쩔수 없는 거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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