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6.12.31 02:30
    No. 1

    애 낳아달라는 마왕은 어느 작품인가요. 대세 클리세라 할 정도로 잘 나가고, 많은 작품이 나오나요?

    마왕이 여자인 작품은 마오유우 정도 봤고, 유명작은 나름 챙겨 본다고 본거 같은데 못 본거 같아서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2.31 11:21
    No. 2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1714178
    의 댓글데....
    나무위키에서 해당 문구를 통해 들어가면 마오유우가 나오네요.
    "용사여, 아기를 만들자."
    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나의 것이 되어라 용사여!"
    에 모에빔(....)을 쏴서 저렇게 된걸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2.31 11:24
    No. 3

    마왕이 연인의 위치인 건 점차 증가하고 있는게 사실이라봐요.
    우리나라에서도 영웅&마왕&악당이라는 소설도 나온 적이 있고, 물건너에서는 꽤나 나오고 있는 걸로 알아요.(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알바뛰는 마왕님 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6.12.31 18:07
    No. 4

    저는 마왕이 여자인 다른 작품이 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만. \"애를 낳아달라고 하는\" 작품들이 있나 물어본거죠.그것도 유명한 작품들이 그래야 그런 내용들이 유행하게 된다 말이죠. 포인트가 달라요.

    마오유우 정도 밖에 안 읽어봤다고 해서 오해를 산 거 같은데, 읽어보는 거와 내용을 파악하는거와는 다릅니다. 저는 \"끝까지\" 안 읽어보는 작품이라도 유명하면 1, 2권 정도는 봐서 기본 세계관과 줄거리는 파악해봅니다. 그뒤로는 위키나 다른 수단으로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요.

    그리고 알바뛰는 마왕님에서 마왕은 남자라죠 :) 용사가 여잡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16.12.31 18:15
    No. 5

    유명작의 기준에 대해서.
    물건너 나라에선 발행부수를 공개하고 있기에 파악이 쉬운 편입니다. 발행부수 상위권 정도 체크하면 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6.12.31 08:16
    No. 6

    굳이분류하자면 쓰신대로 되겠습니다만...
    권선징악이란건 오래전부터 아어진거라 그것도 클리세라 할수 있을지...
    예를들자면 80년대초반 대부분의 무협은 정파주인공 위주였습니다. 가장 흔한 설정.
    그런데 1983년 발표된 야설록의 강호묵검혈풍영 의 경우
    사파 주인공이 등장하고 결국 사파가 무림일통하죠.
    하지만 주인공이 이상적으로 건설했던 사파제국 역시
    과거의 추잡한 비리 등에 벗어나지 못하자 막판에 주인공이 충격을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클리세는 그 시기에 많이 유행했을지 몰라도
    오래전부터 있어왔다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76 수란도
    작성일
    16.12.31 10:12
    No. 7

    클리셰라는게 어떤 소재가 반복적으로 쓰이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의 예로만 그것이 클리셰로 쓰였다는것을 증명하기는 힘듭니다. 클리셰 변천사라는게 어떤 시기에 어떤 소재가 가장 많이 유행하고 쓰였냐라는 거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41 바람의별
    작성일
    16.12.31 10:30
    No. 8

    최소한 한국에선 위 무협 클리셰가 시대순으로 많이 쓰여지기 보단 동시기에 같이 활용되었죠. 90년대에도 위선적인 정파는 많았고 주인공이 사파인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6.12.31 15:19
    No. 9

    클리셰 따위는 씹어먹는 소오강호!
    심지어 한참 전 세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아포카
    작성일
    17.01.01 01:17
    No. 10

    현판 부분 설명이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판타지를 많이 접한 건 아니지만, 퇴마록으로 입문했습니다. 당시 퇴마물이나 현대 배경에 흡혈귀, 라이칸스로프 등이 나오는 소설도 꽤 있었고요. 이세계에서 용이 현대로 넘어와 깽판치는 류의 소설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현판이라고 하지 않았겠지만, 지금 보면 현대판타지에 속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2.09 14:46
    No. 11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