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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새로운 별명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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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웰터급에서 롱런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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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펀치가 약하다기보다는 미국무대의 단단한 선수들이 신체적으로 대단하다는게 맞는 말이겠죠. 거기에 타격좋은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김동현 선수도 수비를 생각하느라 마음놓고 타격을 치지못하구요. 타격은 지금처럼 기습적으로 혹은 허를 찌르는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더 잘통하는 장점을 살려야죠.

그리고 격투의 신은...^^;;; 거기서 무슨 내용이 나오죠? 전 보지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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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뱀님//펀치력 강화훈련이라고 해도 펀치력이 확실하게 늘지는 않습니다. 펀치력은 이렇게 하면 늘어난다는게 과학적으로 100%증명된 게 아니거든요. 전완근 근육을 늘리더라도 늘어나는 것에는 편차가 있구요. 그리고 김동현 선수의 타격으로는 인종간의 하드웨어 차이에서 나오는 점을 극복하지 못하는 점도 큽니다.
웰터급에서 순수 타격으로 따낸 KO는 에릭 실바전과 헤서웨이전인데 둘 다 하드웨어가 김동현 선수에 비해 밑도는 선수들이었죠. 그덕에 KO가 터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에릭 실바전에서는 2라운드에 타격으로 밀리는 모습까지 보여줬죠. 그러다가 에릭 실바가 밀어붙이는 타이밍에 각잡고 치는 카운터로 끝내버렸죠.
솔직히 김동현 선수가 타격적으로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좀비 복싱, 그러니까 슬러거 스타일로 한 방 한 방에 위력을 실어서 치고 클린치를 하는 전략은 상대를 때려 눕히겠다는 게 아니라 클린치를 위해 잔펀치를 맞으며 크게 휘두르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 하는 테이크 다운을 거는거죠.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동현 선수가 DEEP에서 KO행진을 했던건 하드웨어에서 오는 이점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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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보는 청천님 댓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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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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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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