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상적이지 않을 뿐이지 장사를 하긴 했죠. 비리장사.
예전부터 떠돌던 박정희와 박근혜 관련 루머 중에 이번에 드러난 최태민 최순실 관련해선 일부만 남겨놓고 드러난 상태고, 남은게 있긴 한데 그게 바로 박정희 비자금입니다.
당시 스위스 비밀계좌에 2조가량이 잠들어 있을 거란 루머였죠. 이건 아는 사람은 아는 많이 퍼진 루머였습니다.
그런데 정황은 의심이 갈만한데 확정하긴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어디서 돈이 샜다는 부분은 정황이 있는데, 예전만 해도 박정희가 청렴하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아예 손사레를 쳤죠. 비밀계좌에 2조나 넣어두었냐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최태민 관련 루머가 드러나고 있는 이 마당에 당시 2조 비자금 설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게 만일 사실이라면 당시 2조가 지금 시세대로 따지면 엄청납니다.
독일, 스위스, 영국 등에서 어떻게 돈을 굴렸는진 몰라도 굴리긴 굴렸다면 엄청난 재산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죠.
페이퍼컴퍼니를 둔 이유를 전 이렇게 추측합니다.
국내에서 최태민이 늘 하는 짓이 기업에 전화걸어 돋 뜯어내기라고 했는데, 이게 눈치도 안보고 노골적으로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죠. 그렇게 뜯어낸 돈은 주로 순득을 포함한 다른 자매쪽이 갖고,
순시리는 박정희 비자금을 주로 굴린거 아니냐 하는 그런 의혹이죠.
특히 지금과는 아주 다른 과거의 부동산 개발정보를 바탕으로 엄청난 시세차익을 누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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