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961년에는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제4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팀 에이스급 좌완피쳐였다곤 하더군요.
당시엔 실업야구였지만 국내 no.1좌투수였다고..
당시 준우승을 하면서 당시 국내야구로서 엄청난 이슈였다고..
그 이후로도 실업야구 기업은행 감독...
고교야구코치 감독부터 충암,신일고감독등...당시 고교전성기시절 이변의 충암고우승을 시켰고...이때 mvp가 전kt감독 조범현감독,포수였죠
이후에가서도 프로출범이후 수많은 스토리..
태평양 쌍방울 엘지 sk 등등..
2000년대이후 sk왕조시절 한국야구가 지금같이 전성기를 누리기전 어쨋든 좋은쪽이든 안좋은쪽이든 매스컴에 많이 나타나고 야신이라는등 많은 대중들이 관심깊게 본 캐릭터기도 하셨고요
프로 초창기엔 뭐 투수가 어깨아이싱을 도입시키기도했고..사실 좋은쪽으로 발전시킨부분도 많은 사람이긴합니다.
김진욱감독말론 프로초창기만해도 투수들이 던지면 아이싱은 커녕 뜨거운물에 들어가서 어깨풀라고했다고...
그런시절이엇다고 그땐..ㅋ
어쨌든 한국야구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온 대단한 분이긴한데 이젠 나이도그렇고 시대를 못따라거는거 보면..
저도 76세되시는 할아버지한테 세이콘 세이콘 조롱하는건 좀 아니다 싶긴합니다.
어쨌든 한국야구에 공로도 상당한 분이라..
최근 과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만...;;
적어도 무슨 감독님을 붙어야한다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저도 세이콘 세이콘 하는건 좀 아니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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