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경우 가볍고 무겁고는 전혀 따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 꺼려지는 경우는 엄청나게 느린 전개일 경웁니다.
세계적인 대작, 왕좌의게임도 워낙 방대하고 설정이 좋아서 잘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쉽진 않았습니다. 왜냐...너무나 디테일해서 말이죠. 각 등장인물별 챕터가 돌아가면서 입체적으로 그리는 방식은....지나치게 디테일하고 지나치게 전개를 느리게 하지요.
이정도로 잘쓴글이 아니라면 사실 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즉, 속도감 조절이 잘 되어 있다면 주제가 좀 무겁고 아니고는 별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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