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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래서 점점 의미없는 게시판이 되어가는중이지요....
둔저님 한참 활동하실때 추천란 퀄리티와 비교하면
이순신 장군님과 최순실 사이의 간격이라 할수있겠네요

찬성: 3 | 반대: 7

저도 지금까지 추천글은 딱 한번했습니다만 참 쓰기 힘들죠. 댓글을 보면 비평란이 이리 넘어온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댓글을 막는건 비겁한겁니다. 순기능까지 막는거거든요.
내가 봤을때 재미있었지만 내 취향이 다른사람에게 까지 좋다고 하긴 힘들기에 추천글 쓸 당시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글올린다음에 작가님에게 맘에 안드시면 삭제 하겠다는 쪽지를 보낼정도였습니다.


뭐 댓글 막아논 추천 소설은 아예 안봅니다. 잘 썻으면 재미있으니 보세요라는 댓글이 부지기수로 달릴텐데 막아놨다는건 추천글 쓴 자신도 그런댓글이 안달릴거라는걸 알고 있다는거거든요.

찬성: 1 | 반대: 2

저도 그 추천글 보고 읽긴 했는데 1화 반에서 접었습니다. 좋긴 개뿔, 그냥 취미삼아 글쓰는 수 많은 작가 중에 1명 수준인던데.

찬성: 4 | 반대: 1

추천하면서도 내용을 떠올리는게 어려웠던 거죠.

찬성: 3 | 반대: 5

화가 날 정도인가요? ㄷㄷ

찬성: 0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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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문피아는 흠 영웅들이 전멸한 시대.

찬성: 2 | 반대: 1

누가 계속 이런 글에 반대른 누르네요 자기욕한다고 반대누르라고 주작한건가

찬성: 1 | 반대: 1

음 무슨글인지 알것같군요 제가 거기다 댓글 3개로 지적한 사람입니다. 뭐 딱봐도 정말 대충 쓴 추천글이던구요. 그래도 추천글만 보고 너무 비평만 하면 안될것 같아서 그 추천소설 8화까지 읽고 댓글좀 달아 줄려고 했더니 그새 댓글 막아 놓았더군요 마지막 댓글달고 8화끼지 읽고 다시 돌아오는 그순간에 그러면서 좋은작가의 글은 믿고 보셔도 됩니다? 이렇게 써놓다니 저 순간 부계정으로 자기가 자기 추천한줄 알았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추천인 본인도 작가라면서 추천글을 그렇게까지 밖에 못쓰면서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댓글 막아버리면 하루라도 빨리 작가를 그만두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