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허... 아끼지 않고 쏟아부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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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다른 부분의 투자를 못했지요...겨울옷이라던가 ㅠㅠ...
키보드 워리어 대신 키보드 콜렉터ㅋㅋ
오 콜렉터라고 하시니 엄청 고급진 느낌인데요...! 그러나 실상은 중저가만 골라서 노리는 가난한 수집꾼...-_ㅠ
이글보고 플런저 키보드 질렀슴니다 ㅎㅎ
오, 괜시리 반갑군요 :D 좋은 물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플런저 키보드도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_^
오... 언젠가... 저만의 데스크탑을 가지면 꼭 사보고 싶네요! 어떤지는 정말 써봐야만 알 텐데, 엄청 궁금하네요.
여성분이시라면 적축을 추천드릴 만 하네요 : ) 키감도 좋고 소리도 적을 뿐더러, 힘줘서 누를 필요가 없으니 손가락에 무리도 안 갑니다. 대신 세게 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쓰면 fail이지만요 -_ㅠ
일단 무접점으로 리얼포스 하나 사는거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아직 키보드에 입문을 안함...
리얼포스야말로 끝판왕 느낌이 술술 나는 궁극체지요...! 저도 언젠가는 꼭 그거 살 겁니다!
갈축보다 가벼운 거라면 적축 뿐이겠죠? 어디 걸 쓰는게 제일 나을까요?
말씀하신대로, 키의 무거움을 논하자면 청축>갈축>적축이라는 느낌입니다. 가벼운 걸 선호하신다면 적축이 좋겠네요 : ) 제가 산 물건은 아니지만, 적축 키감 중에선 커세어 k70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물론 세간의 평도 좋은 편이고요). 하지만 커세어 사는 일명 '허세어'로 불릴 정도로...가격대가 셉니다 -_ㅠ 적당한 값에 적당한 성능을 원하신다면 앱코나 맥스틸 같은 중저가 브랜드의 적축을 조심스레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보드에 따라 타자치는 느낌이 정말 다르죠~ 저는 작성해 주신 글을 보고 플랜저 키보드를 검색해 보고 왔네요. ^^
플런저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지요 :D 막상 기계식을 샀더니 마음에 안들더라, 하는 분들도 계시는지라...제 경우엔 기계식보다 플런저가 뭔가 더 온화한 느낌이라 기계식 한 달, 플런저 한 달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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